대부도 펜션 찾기 위해 6시간 이상 찾아 본 사람이 쓰는 극 사실주의 리뷰장점 1.너무 깨끗하다-음식물 쓰레기통 수채구멍 조차도 너무 깨끗했어요. 이와 더불어 모든 이불,화장실,배란다,주방,욕조,수건,냉장고,커텐,창틀 등 정말 꼼꼼하게 찾아 본 결과 먼지도 없고 관리가 잘되어 있었음.지금까지 다녀온 펜션 중 위생 1등. 2.사장님이 친절하심-삼촌댁에 놀러온 듯한 느낌이였어요. 처음에 사장님이 펜션에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계시길래 조금 당황스러웠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이유가 있었음. 오히려 덜 표현하신 느낌. 필요한 것들, 부족한 식기 모두 챙겨주심. 펜션 사장님 중 친절도 1등3.바다 인근-너무 바다랑 가까우면 저녁에 폭죽소리, 떠드는 소리에 스트레스 받는데 적당히 거리가 있음. 걸어서 3분 정도(느린걸음 기준), 저녁에 소음 없음.4.개별 테라스-프라이버시 너무 좋고 조명도 위에 있어서 낭만 있음5.픽업 서비스 가능-뚜벅이들을 위한 사장님의 픽업 서비스(체크인,체크아웃 모두 해주심)6.배달가능-배민 상 회,치킨,족발 등 시킬 수 있음7.겨울 펜션 온도-방이 너무 따뜻함,따뜻한 물도 잘 나옴8.욕조와 방의 크기-방이 생각보다 커요. 사진보다 큼. 키 큰 남성이 발 뻗을 수 있을 정도? 성인 기준 여유롭게 2명, 여자 기준 세명도 들어갈 듯단점1.근처에 편의점 없음-하지만 필요한 걸 이미 다 사가서 편의점의 필요성을 못 느낌2.버스 간격 김-하지만 사장님이 정류장에서부터 바로 픽업해주셔서 불편함 못 느낌결론-무조건 또 감-위생과 접근성 부분에서 부모님 모시고 가도 될 듯-사장님 너무 친절하심-펜션 감성 + 호텔 정도의 위생 +사장님의 친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