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비치하우스펜션

여행 마지막날의 숙소로 공항 근처로 잡았음. 추운날씨였는데 침대방임에도 불구하고 방바닥이 뜨끈뜨끈 하니 넘 좋았어요.침구류도 깨끗하고바로 앞이 해안도로라 바다도 보고, 1층이 편의점라 편했고, 근처에 식당, 카페도 많고 넘넘 좋았어요.엘비베이터가 없는게 단점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음에 재방문의사 있어요.

숙소가 엄청 넓어서 쾌적했어요! 화장실도 두 개여서 너무 좋았어요!!불편한점이나 문의사항이 있어서 문자드리면 친절하게 답장해주시고 바로 해결해주셨어요^^근처에 편의점,식당 등 편의시설도 가까워서 좋습니다!

숙소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ㅎㅎ 다만 여기는 창가에 바람이 좀 들어와서, 날씨가 좋을 때 방문하시면 더 좋은 숙소가 될 것 같아요! 바다뷰에 해장국맛집도 50걸음도 안되서 있어서 괜찮았어요! 아. 공항근처라 비행기는 엄청 다니니까 소음에 민감하시다면 패스!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오션뷰라 시원 상쾌했어요 생각보다 습하지도 않았고요 1층이 편의점이라 다른 숙소보다 편했습니다 너무 깔끔하고 따뜻하고 다음에 부모님 모시고 재방문하고싶은 숙소입니다 !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구 편하게 쉬었다가요!! 방도 넓고 뷰도 짱짱 좋아서 남자친구랑도 너무 만족했었어요ㅎㅎ 담에 제주도 가면 꼭 다시 들를세용!!

용두암 해변산책로 걸어가기 좋고, 심야까지 하는 대형커피샵들도 많아 늦게까지 일행들과 두런두런 얘기하다 숙소 들어갔네요 ㅡ숙소 너무 깔끔하고 뷰도 좋고 다음에 또 오려합니다

바다가 바로 앞이고 근처 음식점들도 많이 있어요 너무 즐거웠네요 그런데 계단만 있어서 처음 들어갈때랑 나올때만 힘들었는데(캐리어들고 올라가기가 힘들어요) 뷰가 너무 이뻐서 힘든것도 잊어버리네요

이렇게 깨끗하게 신경써주시는 주인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연박이라 미리미리 수건도 앞에 가져다주시고 너무너무 잘쉬다갑니다 ㅎ 추워서 베란다에서는 먹진못했지만 너무 좋았습니다

공항가깝고 1층이 편의점이고 주변 먹거리 많아요.방도 화장실도크고 물잘나오고 잘내려가고...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아쉬웠던점은일단 후기처럼 방향제향이 너무 쎄서 문열고잤어요...계단 올라올때 냄새가 좀 역했는데 방향제를 쎄게써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방에선 안났구요...2박이었는데 첫날은 사람이 없던탓인건지 보일러가 안돌아가서 바닥이 차갑고 그러길래 원래 바닥보일러가 없나부다 했는데 이틀째 맞은편방에 사람이 들어와서일까요? 바닥이 따숩네요? 외출하고오니 보일러가 돌아가고있더라구요...살짝 맘상했네요.그리고 5박이상을 네식구가 가다보니 짐이 많았는데 이층인데 계단으로 올라가는것까진 좋은데 계단에 화분이며 생수팩들이 어마하게 있어서 너무 불편하고 힘들었네요.

체크인 10분전에 도착해서 여러번 전화해도 안받으셔서 1층 편의점에 문의해서 연락이 닿으니까 하시는 말씀이 체크인 시간이 안되었다는 답변만 받았네요. 전화 끊고 시간 확인해보니 체크인 1분전이었습니다. 체크인 예정시간 3분 이후에 셀프 체크인 문자 주시길래 들어갔더니 청소 안끝났다고 기다려 달라하네요. 청소 기다리느라 기존 입실 시간보다 20분넘게 기다린 후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더운 날씨에 입실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아까웠어요. 사전에 입실 지연에 대해 안내만 해줬어도 기분이 나쁘진 않았을 것같아요. 전화를 받지 않으셔서 너무 답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