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

전체적으로 깔끔했고 컨디션 좋습니다. 남자 7명이서 널널하게 잤고 10명까진 충분할 듯 합니다. 다만 에어컨이 별로 안시원해서 좀 더웠는데 선풍기를 여러대 주셔서 버틸만 했어요. 그리고 안쪽 방은 에어컨이 아예 없어서 선풍기로 바람 넣어줬는데 좀 더웠어요. 노래방기계 22년 12월까지 업데이트 되어있어서 나름 신곡들 많이 있었습니다. 마이크가 하나라 좀 아쉽.족구장이 넓진 않고 콘크리트 바닥이어서 아쉬웠지만 재밌게 했습니다. 개인공 지참하셔야 돼요. 바베큐장 넓게 있어서 잘 이용했고 근처에 24시간 편의점이 있어 새벽에도 부족한 물건 사러 갈 수 있었습니다. 왕산해수욕장까지 걸어가면 15분 정도 걸립니다. 살짝 멀게 느껴지긴 했어요. 단체로 오시면 만족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일러를 개별로 사용할 수 없어요. 그래서 밤에 너무 춥게자서 다음날 몸이 아펐네요

거미가 많이 나왔으나 청결하고 친절하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