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심하네요
바쁘셨는지 카운터는 계속 비어있고 어디든 비품실이 열려있어서 호텔급에선 보기힘들었던 내부사정을 그대로 보여주셨어요.
객실도 베개는 검정때가 묻어있고 비데는 고장나있구요. 시간도 안됐는데 자동체크아웃이 됐는지 카드키가 안먹어서 청소하시는분이 열어주셨어요.
그리고 조식은 정말.. 이런 조촐한 먹뉴로 2만원돈으로 운영하는거면 차라리 안하는게 낫지않을까요?
전날 저녁에 단체손님인지 20층 강당쓰셨던데 왜 그 쓰레기들을 저희가 조식먹는 담날까지 그대로 다 봤어야했는지..
호텔급이 맞는지, 라마다가 맞는지 의심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