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채

부모님과 하루 지내고 왔는데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저도 부모님도 너무 만족하고 지내고왔습니다감사합니다~

깔끔하고 사장님이너무 친절하셔서 정말 마음편한 여행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모든 면에 기대를 훨씬 뛰어넘었습니다. 매우 만족스러웠고 강추 합니다

테라스는 뷰가 정말 사진 같아요. 온돌인데 넘 따뜻해서 잘 쉬고 왔어요.

요즘 인제에 꽂혀서 속초 고성쪽 가는 길에 꼭 하루씩 지내고 가네요. 이안애펜션은 후기에서 가장 많이 보이던 바베큐장 뷰는 정말 훌륭했습니다. 몇번 마주치지 않았지만 가끔 뵐때마다 주인장 내외분의 친절함은 참 흐뭇했고. 펜션 분위기는 뭐랄까.. 펜션이라기보다는 인제로 귀농한 지인집에 방문해서 2층에 머무는 느낌이 물씬? (긍정적인 표현이예요) 그리고 역시 인제는 추워요 ㅋ 아직은 보온 가능한 의류가 필요했고, 온통 초록초록한 뷰와 내내 들리는 물소리 새소리가 편안한 하루를 보내기엔 충분했습니다. 아, 방에 침대 대신.. 침대 높이만큼 쌓을 수 있을 것 같은 깨끗한 이불이 장에 가득했네요. 그래서 더 지인 집같은 기분이 들었을수도 ㅋ 여름 즈음에 다시 찾아 약속하신 채소를 곁들여 바베큐를 하고. 물놀이도 해보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떠나왔네요. 인제는 참 짧게라도 살아보고 싶은곳이예요. 사장님 내외분 행복한 일상 보내시고 다시 뵈도록 해요~

사장님도 너무친절하시고 물을모르고 안사와가지고 슈퍼찾는데 그냥 물 사놓은거 드시라고..ㅜㅜ 요즘 시국이 이래서 위생안좋으면 어쩌지했는데 들어가자마자 실내도 너무깨끗하고 바베큐장도 산보면서 노을보면서 먹으니까 너무좋고 완전 제대로힐링제대로하고왔습니다!! 진짜 며칠 드러누워있고싶었던.... ㅋㅋㅋ 주위에 편의시설이 없던게 조금 아쉬웠는데 그것도 생각안날만큼 너무좋았습니다!! 또 놀러갈게용

고속도로에서 빠져서 거의 바로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이 좋았고, 자작나무 숲 가기도 편하고 마침 행운처럼 눈이 내려서 방에서 바라보는 바깥 풍경 또한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액자를 걸어놓은 것 같은 풍경이었어요!! 룸 컨디션도 너무 좋고~ 깔끔하고 모든 시설 다 갖춰져 있더라구요^^ 신축이라 그런지 펜션 특유의 꿉꿉한 냄새도 전혀 없구요. 힐링, 평화 그 자체인 펜션입니다. 사장님 부부 인상도 엄청 좋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셨어요. 사계절 풍경이 다 좋을 것 같아요. 날씨 따뜻해지면 계곡의 정자에서 캠핑도 가능하대요. 물놀이도 하고 또 힐링 하러 가려구요. 재방문 의사 200% 입니다.

코로나땜에 두달동안 집에만있다가 오랜만에 나온 여행인데 너무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네요~ 독채펜션이어서 요즘같은 시기에 너무 좋고 바베큐장소도 베란다 형식으로 연결되어있어서 너무 편리합니다 그보다 바베큐장소 뷰가 너무 좋아요! 저희는 아쉽게 밤늦게 도착해서 깜깜했지만 일찍가서 노을지는모습 보면서 바베큐 먹으면 정말 좋을거같습니다 계곡도 가까워서 여름에 다시 한번 방문할 예정입니다 제가 사실 룸컨디션에 예민한데 정말깔끔하게 잘되어있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이가격에 이렇게 즐길수있다는거는 정말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