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하루 잘 놀다가 가요! 뒤늦은 예약으로 펜션 찾기가 힘들었는데 포도밭 댕댕이에 올 운명이었나봐요!! 사장님 내외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방도 진짜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마당에서 댕댕이들도 자유롭게 놀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겨울이라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미리 보일러를 켜두신건지 들어갈 때부터 나올 때까지 너무 따뜻했어요💓 감사합니다!

사장님 부부가 너무 친절하셨어요 쌈장 놓고와서 쪼금만 주실 수 있냐고 여쭤봤는데 파김치랑 오이무침 파인애플 마시맬로까지 나눠주셨어요 침구류 너무 깨끗해서 잘잤고 담에 댕댕이랑 같이 오고 싶어요

진짜 너무 친절하셨구 대형견이었은데 너무 이뻐해주셨어요ㅠㅜ 바베큐하는데 오이무침이랑 미역국도 가져다 주셨구 너무 맛있어요!! 등갈비 먹는데 소스도 가져다 주셨어요 정말 대박 친절하세요 후기를 원래 안남기는데 숙소도 진짜 이쁘고 너무 친절해요!!

사장님이 도착하자마자 오는데 힘들지는 않았냐는 말과 함께 저희 딸들, 강아지까지 너무 반갑게 반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장도 안봐 왔다 하니 김치도 주신다고 입에 맞을지 모르겠다고 해주시고ㅎㅎ 추석이라 전도 주시고 사모님뿐아니라 사장님?아드님?도 인상이 너무 좋으시고 불편한거 없냐고 자주 물어봐주시더라요^^ 딸들이 너무 좋다고 강아지랑 또 가자고 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잔디가있어 강쥐들이 마음껏뛰어놀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진짜 최악중에 최악이네요 친한척하시면서 친절하게 대해주는거 빼면 진짜 오래된펜션에 흉가체험이 따로 없었습니다 오래된곳에 에어컨 연식진짜 정말수준을 알수 있었고 댕댕이펜션수준도 이하라는것을 밥솥이 다.낡아서 고무패킹도 안되고 냉장고 소리 너무나서도저히 잘수가 없었음 엄마가 계속 뒤척이고 거실에서 자는데 잠을 1시간잤다고 표현하네요 .강아지 아니면 이런곳에서 부모님을 모시지 않을텐데 진짜 최악중에 최악 이런곳은 처음입니다 추가비용 6만원 현찰 받고 영수증 줄 생각도 안하는.그런곳 진짜 최악 오래된 낡은 펜션 여름휴가 치고 너무.불쾌함 진짜 추억 좋은거 만들어줘서고맙네요

깔끔하고 친절하시고 좋았는데 수건에 너무 인색한 게 아쉬웠어요4명이서 갔는데 수건을 4개만 주시더군요화장실에 공용으로 쓸 손 수건 고려해서 “최소” 한 개를 더 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다른 숙소만 해도 (2명이 가도) 수건을 최소 2-4개씩 비치해두는데 말이죠…그리고 베개는 4개인데이불은 진짜 얇은 거로 2개만 있더군요 인원 추가를 했으면 그에 상응하는 이불 갯수를 주셔야 하는 것 아닐까요? 인원 추가금은 다 받지만 그거에 비한 부대시설 추가를 안 해주시는 게 좀 별로인 것 같아요 고기 구워먹을 때 오이무침, 파인애플 챙겨주신 것은 감사했습니다

사장님 내외분 친절하시고 새건물이 아님에도 나름 꼼꼼하게 관리되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저희 댕댕이들이 다른개들과 어울리는 성격들이 아니라 걱정했는데 울타리로 분리되어있고 운동장도 붐비지 않아 댕댕이들과 맘편히 지내기에도 너무 좋았습니다. 재방문의사 100%입니다ㅎ

펜션은 깨끗하고 하룻밤 묵기엔 아쉬울 정도로 편안했습니다. 그리고 사장님 내외분이 친절 왕이세요. 맛있는 음식까지 내 주시는 펜션은 또 첨이네요ㅎ 덕분에 너무 기분좋게 딸과 댕댕이 모두 힐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