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신라한옥호텔풀빌라

전체적인 인테리어나 시설면에서는 만족했습니다. 2층 구조 한옥에 테라스도 있고 침대도 3개나 있어 다인원이 묵기 굉장히 좋았고 저희 모두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산속 펜션이다 보니 작은 벌레 몇 마리 정도는 괜찮았어요. 산에다 한옥이니 벌레가 나올수 있다는 생각은 저희 모두 가지고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욕실에 나온 돈벌레를 시작으로, 침실 벽과 마루 사이에 있는 구멍에서 돈벌레와 바퀴벌레가 나왔습니다. 한 마리를 처리하자 그곳에서부터 여러 마리의 돈벌레가 한 번에 나오기 시작했고 급하게 에프킬라와 파리채로 내리쳐 죽였지만 내가 잘 침실에서 언제 어디서 돈벌레가 또 나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었어요. 이후 데스크에 문의 전화를 넣었지만 '한옥이라 그렇다', '잡아도 계속 나온다'라는 등 사과도 없이 어쩔 수 없다는 식의 답만 하셔서 해결책도 저희가 제시해 방을 옮기는 걸로 합의 보았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도 벌레가 나온것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으시고 어쩔 수 없다만 반복하셨습니다. 결국 옆 건물로 방을 옮기게 되었지만 여전한 불안감에 다같이 거실에서 이불을 펴고 자려 했는데, 그곳에서도 돈벌레가 나왔고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진 저희는 새벽 3시에 택시를 잡아 펜션에서 나갔습니다. 한곳에서 똑같은 벌레가 10초 간격으로 나오는건 남녀노소 관계없이 극심한 혐오감을 느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산 속과 한옥이라 어쩔 수 없다는 변명보다는 그런 장소라면 더 철저히 관리하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관광객이 찾은 장소이고 예능 촬영지이기도 하니 더 믿고 온 것인데 정말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건물 내에 거미줄 청소도 안 되어있었고 건물 내벽 구멍도 막혀 있지 않는 등 기본적인 벌레 방지도 안하시고 어쩔 수 없다만 말하지 말하주세요 제발 사과 한 번 안하시고 죄송하다 한 번 말 안해주셔서 도저히 별점은 높게 못드리겠네요. 사진은 혐오성 때문에 첨부하지 않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아가야 데리고 잘 놀고 왔어요 별 다섯개 드립니다^^

너무 좋았어요 강아지들에게도 천국 수영장도 개별적으로 이용할수도 있고 다만 거실화장실하수구냄새가 ㅜㅜㅜ 근데 너무 좋았어요 다실올 예정 천프로 입니다 !!!!2층을 이용못한게 너무 아쉬워지만 네시간이걸려도 다음에 또올게요 ㅜㅜ 부모님과 저희집강아지한테 너무 좋은추억!

가족과 함께 추억 만들기에 완벽한 숙소였습니다

온수 추가 해서 이틀 했고요.온수가 계속 유지 되서 가격이 비싸 놀랬었는대 일회용이 아니니 저희는 두딸이 봉을 뽑았어요.약간 길이 외져서 여자가 밤에 운전하기는 어려워요.낮에 이동권유해요.침대는 뽀송한대 온돌방 이불과 베게에는 냄새가 났어요.ㅠㅠ.그치만 풍경이나 시설 그리고 친절등 저는 참 맘에 들어요.엄청 좋네요

온수 추가 해서 이틀 했고요.온수가 계속 유지 되서 가격이 비싸 놀랬었는대 일회용이 아니니 저희는 두딸이 봉을 뽑았어요.약간 길이 외져서 여자가 밤에 운전하기는 어려워요.낮에 이동권유해요.침대는 뽀송한대 온돌방 이불과 베게에는 냄새가 났어요.ㅠㅠ.그치만 풍경이나 시설 그리고 친절등 저는 참 맘에 들어요.엄청 좋네요

독채 내부도 넓고 타올도 넉넉하고 좋았습니다. 편히 쉬다갑니다.

5월초 재방문예정입니다 넘 좋아요

객실 정보 사진으로 봤을 때는 그렇게 크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객실이 엄청 크고 넓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또 놀러가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웠네요. 외진 곳에 펜션이 있지만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시내로 나가는 길도 설명해주셔서 너무 잘 놀다가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