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건 4갠데 일찍 입실하다보니 다 써서 저녁에 몇 개만 더 줄 수 있냐니까 수건이 없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안된다고 안 줌. 충전기도 안돼서 좀 받으려고 하니까 방에 충전기 다 있는데~ 하면서 약간 의심하는 말투..;; 잠깐 외출하면서 불꺼지지 말라고 다른 키 꽂아두고 왔는데 다른 호텔이나 모텔도 이렇게 했을 때 아무말 안하는 걸 그 앞에서 대놓고 꾸짖는데 내가 여길 왜 온 건지 모르겠음. 낮에 계시는 사장님은 친절한 거 같은데 밤에 있는 남자분 왜 그렇게 불친절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