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첫 여행으로 가보았는데 상상이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화장실은 청결 그 자체! 솔직히 화장실 이미지만 보고 예약했는데 이미지처럼 정말 넓고 깨끗했어요! 방 바닥은 추위 저리가라 할정도로 따듯해서 그 열기로 방안에도 후끈후끈했어요! 심지어 화장실 바닥까지 따듯해서 놀라웠어요! 한옥마을 완전 근처라서 왔다갔다 걸어다녀도 될 정도의 거리에 있고 주변도 시끄럽지 않았습니다! 이부자리도 깨끗하고 출입문 보안도 철저해서 안심하고 편했습니다! 방음도 괜찮았어요!고양이가 있다는 점은 몰랐는데 애교가 너무 많은데 방에 같이 들어올라고 해서 참 난감했지만 이또한 추억이니 재미있었습니다!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사장님 두분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체크아웃할때 주신 직접 만드신 계란 샌드위치도 너무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