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둘이서 다녀왔었는데, 전주 한옥마을이랑 가까워서 너무너무 편했습니다!방 안 온도도 겨울인데고 불구하고 더움을 느꼈을 정도로 최고로 따뜻했습니다 ㅎㅎ (심지어 화장실까지 따뜻해요👍🏻)시국이 시국인지라 마스크도 제공해 주시고, 대문(?) 앞에 손소독제도 있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무엇보다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셨어요ㅠㅠ 웃는 모습으로 반겨주셨는데 저희의 하루도 덩달아 행복해졌다는.. ♡다음에 또 전주 오게 된다면 두말 않고 덕수궁에서 지낼 정도로 정말 좋은 추억을 쌓게 해준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