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 디럭스 패밀리

깐깐한 스타일은 아니여서 숙소는 대체적으로 대만족 거실은 많이 추운편입니다 교통이나 위취가 너무 불편하네요 어딜 가던 1시간~2시간 거리가 나와요 밤에 쓰레기장엔 불빛이 없어서 가뜩이나 무서운데 더 무서워요 숙소는 괜찮아요

한라산 등반을하려고 성판악 근처로 찾다가 예약하게된 리조트입니다.2박 4인기준으로 들어갔는데 많이 넓고 좋았습니다.첫날도..등산 당일에도 숙소에 머무는 시간이 저녁 시간때..자는 시간이었지만 따뜻하고 조용하게 푹 쉬다 갑니다. 너무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불편한것도 없이 좋았어요. 리조트에서 바라본 밤하늘의 별도 최고였네요. 머무는 시간이 너무 짧았어서..다음번엔 쉬러 방문하고 싶네요.^^

두번째 이용입니다.가족들과 묵기엔 아주 좋아요.

일단 너무 잘잤어요 가족여행이라 독채로 빌리자! 해서 열시히 찾다가 발견한 기린빌라! 일단 리조트 단지 들어가면 집이 외국느낌이라 외국 동네 온 기분이였어요 호수를 찾는간 문자로 지도가 나오는 블로그를 알려주셨고, 리조트 안에 집들이 몇개 모여있는 쪽에 대충 푯말? 있길래 보면서 갔구요 비밀번호 입력하고 들어간 방은 사진 그대로 넘 이쁘고 청결했어요 리뷰들 보면 냄새난다 이러는데 저희가 묵은 집은 그런건 없었구요 일단 들어가서 방부터 탐험 했어요 1층에 거실과 작은 주방이 있고, 거실 옆에 테이블이랑 의자가 있는데 그쪽 천장은 뚫려서 여기서 바베큐 하면 될 것 같다 생각했어요(저흰 바베큐x) 그리고 그뒤쪽에 싱글? 더블침대 두개 떨어져있는 객실 있고, 그 옆에 화장실 하나, 위층 나선형으로 빙글빙글 올라가는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왼쪽, 오른쪽 방이 있는데 그 방 둘다 어어엄청 큰 침대가 하나씩 있구오, 왼쪽방은 티비와 욕조+화장실, 오른쪽 방은 화장실+샤워부스가 있어요 방들이 다 너무 좋고 4인 가족 딱 좋았어요 위치는 한라산 중턱 인지 주위에 아무것도 없어서(골프장 뿐) 시내로 나가서 장 보고 밥 먹어야 했지만 집이 너무 좋아서 나가기 싫더라구요 다음에도 단체로 올 일 있으면 추천하고싶어요 아 조리기구 냄비2 후라이팬1 있는데 식용유같은건 없어서 (뒤집게도x) 소세지 그냥 후라이팬 달궈서 기름없이 구웠어용 참고 하세요! 그래도 시끄러워도 뭐라 할 사람 없고 저희뿐이라 너무 좋은 숙소 였습니다! 친절하시고 여쭤보면 바로 답해주셨구 컨디션 좋은 숙소에서 너무 잘 자고 나왔어요~!

가족들끼리 너무 잘 쉬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