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넓고 깨끗했어요!아기때문에 트윈룸에 욕조가보이는 객실로 요청드렸는데너무 감사하게도 딱 완벽했어요~들어서는 순간 넓은공간에 반했고 비품이 너무 예쁘게 정리되어있어서 좋았어요. 가장 큰 장점은 저희는 아기때문에 침대를붙여서 잤는데(퇴실전에 원상복구했어요!) 혹시나 침대아래 먼지가 많을까 겁먹었는데 청소상태 완전 굿이예요👍밤새 뒹굴뒹굴 너무 편했어요.그리고 원래 미끄럼틀이 아니겠지만.. 저희아기는 미끄럼틀로신나게 즐기는 공간도있었고 창문밖에 풍경이 탁트여있어서기분좋았어요~아쉬운건 냉장고.. 너무 작고 안시원해요ㅜ ㅜ하지만 조식도 토스트.스프.씨리얼 모두 맛있었어요그리고 직원분들이 모두 진짜.최고.친절하세요!불편한거나 필요한거없는지 계속 물어보고 챙겨주시고나갈때 저희아기는 공룡선물도 받았어요😆코로나때문에 답답했는데 아무걱정없이 진짜 잘쉬었어요~앞으로 파주나들이때는 무조건 1박으로 정했어요직원분들 모두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 놀러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