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한옥숨펜션

방은 사용 중이어서 사진을 찍지 못하였지만 대체적으로 만족하였습니다. 한옥만의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겠지만 전 단점보단 장점이 컸던 거 같습니다! 보일러를 틀었는데 엄청 따뜻하여 푹 잠을 잤던 거 같습니다. 바비큐 같은 경우는 미리 저희가 예약을 하지 못하였는데 사장님께서 개인 사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셔서 바비큐를 할 수 있게끔 준비를 해주셔서 감사드렸습니다. 다만 마트 등 거리가 되었는데 오늘 보성을 여행을 하다 보니 대체적으로 거리가 되더라고요~! 다시 가게 된다면 다시 한번 더 묶고 싶어요♥

일요일이라 식당에서 겨우 저녁식사 해결하고 아침식사는 휴게소에서 겨우 해결했어요.휴게소직원들도 아주 깡촌이라고 하네요.주변이 너무 별로에요

한옥이라 기대 많이 했는데...저가한옥 숙소는 확실히 선택하면 후회합니다.보일러도 아니고 전기판넬이라 많이 추웠고,온수도 악하고,담도 없어 밤에 아주 무서웠어요.

사장님께서 진짜 친절하시고 고즈넉해서 좋아요. 방음이 잘 안되어서 아쉬웠습니다

잘다녀왔습니다!!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공기좋은곳에서 잘쉬다왔어요^^

기대 1도안했는데 호텔보다 깨끗했고 집이 너무 예뻤어요 경치도 너무좋고 조용하고 공기도 맑고 최고였습니다. 주인분도 없고 저랑친구 둘만 묶어서 조금 무서웠었는데 가족 1팀이더 와줘서 안무서워졌습니다 다음에 또올게요^___^

찾아보니 너무 외딴곳에 있어서 취소하려고 했는데 당일 예약이라 어렵다고 하여어쩔수 없이 들어갔는데, 주변에 식당도 없어서 가려면 20분 이상 나가야 합니다. 어쩔수 없이 왔는데 관리자도 없고, 문에서 찬바람 들어오고, 전기 장판 틀어도 추웠습니다. 바닥에 거미 돌아 다녀서 수건으로 밖에 놔주다가 결국엔 1시간 만에 그냥 나오면서 집으로 돌아 갔습니다.리뷰가 없어서 혹시나 했는데 와이프는 보성에 다시는 안 온다고 합니다 왠만하면 리뷰 좋게 다는데 실망하고 오랜만에 주말 여행인데 6만원 버리고 돌아 왔습니다. 야놀자 어플도 모두 받아주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