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실

최근 한옥마을에 꽂혀서 자주 갑니다~ 한옥마을 중심지에 가깝고 놀다가 잠깐씩 들어와 쉬었다 나가기 좋았어요 방안 분위기도 앙증맞고 깨끗했으며 수건이나 이불 보송보송 너무 좋았어요 객실에 간단한 식기들이 있어서 테라스에서 분위기내기 너무 좋았어요 사진을 여러장 올리지못해 너무 아쉬울정도 였어요 저희가 예약한방은 일반실였는데 사장님께서 저희 부부에게 선물을 주셨어요 바로 커플들한테 인기가 많은 루프탑ㅎㅎ 그런데 이번에 신랑과 장난을 치다가 와인잔을 깨트렸는데 사장님께서 기어코 괜찮다고 안물어줘도 된다고 하셔서 저도 그냥 패스ㅎㅎㅎ 사장님 너무 감사했어요 참 루프탑은 엘베가 없어 올라가는데 조금 힘들지만 그 힘든건 올라가서 싹 달아났어요 밤에 테라스에서 내려다보는 전주한옥마을 너무 멋있어요 👍 👍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방도 깔끔했습니다.다만 방음이 아쉬웠고, 수압이 약하면서 수온이 왔다갔다 해서 씻기가 힘들었습니다.숙소 입구 안내가 잘 되지 않아 체크인 시 헤매다 전화를 드렸고, 저녁에 들어갈 때도 공동입구 도어락 비밀번호를 몰라서 연락을 하고나서야 들어가는 등 안내가 미흡한 점은 아쉽습니다.그래도 방이 아기자기하고 난방이 잘 돼서 잘 묵었습니다.

숙소나오자마자 한옥마을이라 놀랐고 친절하신 사장님 덕분에 포근하게 잘 머물수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게스트하우스 처음방문해보는데 이렇게 방음에 취약할준 몰랐어요 ㅠㅜ 5호실 커플때문에 시끄러워서 밤새 뒤척였네요 3시까지 술먹고 고성방가였는데 또 어찌나 부지런하게 새벽같이 와글대며 일찍 나가던지.. 본인들도 인지하면서도 더 시끄럽게 구는것 같아서 화가났습니다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소음에관한 주의문구를 눈에띌수잇게 붙이면 어떨까 하는 바람이네요이용안내문구도요(제가못본건진 모르겠지만 신발신고 방까지 들어왔다가 다시나와서 신발장에 신발넣었어욬)

갑자기 급히 잡은건데 사장님 너어무 친절하시고 객실도 다른곳보다넓고 깨큿하고 좋았습니다..다만 모기인지ㅡㅡ5마린가를 잡았는데 아이랑 저랑 너무 많이물렸는데다가 그소리에 아이가 못자긴했네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주차가 가능한점이 좋았습니다.근데 방음이 잘 안되서 다른 룸 게스트분들 문열고 들어가는소리부터 밤새 어떤분이 문을 계속 만지작하는 소리때문에 잠못잣네요…그리고 화장실방향제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그래도 한옥마을 근접성도 좋고 일층 할리스커피 할인도 해주셔서 좋아요

친절하시고 접근성이 정말 좋아요화장실이 작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엄마랑 계획에도 없던 여행이여서 급하게 숙소를 찾다가 후기에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숙소도 깨끗하다고 하여 이곳으로 잡았어요. 근데 진짜 사장님이 친절하셨어요. 불편한건 없었는지 물어봐주시고 신경써주셔서 엄마랑저랑 편히 있다가요. 고양이도 있고(고양이가 엄청 순해요) 또 숙박하는 사람은 1층 카페의 커피도 20프로 할인이라고 하셔서 그 다음날 한옥마을에서 아침먹고 1층에서 커피사서 기분좋게 집갑니다!엄마도 숙소 좋았다고 그러셨어요. 잘 쉬다 갑니다!

사장님께서도 친절하시고 덕분에 편하게 보내고 가용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사진보다 넓었어요^^

사장님께서 친절하시고 시설이 깨끗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