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평생 가본 곳중 최악입니다.
화장실문은 자바라로 그것도 고장난....
동성들만 가능했지싶은데 화장실 문이 안닫힘..
청결.. 바닥은 닦았어요. 수건이 시커머스..
예전 고객들의 머리카락과 호텔의 연식만큼
쌓여 굳어진 먼지의 누룽지가 겁나 굵었습니다.
벌레는 못 봤 습니다.
채취. 엘베를 열자 담배향 그윽한 흡연 장소에 온
기분이 듭니다.
결국 이틀은 못 쓰고 나왔는데 방을 바로 다른분께 양도 하셨어요. 키 반납도 안했는데... 그냥 두세요라고 말했는데 ㅠㅠ
그냥 아주 저렴하게 잠만 잔다고해도 머리카락이 베개며 침대 위며 바닥에 굴러다니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빨리 리모델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장실 청소도 제로..
다른방들도 방 규모만 다르지 청결이나 냄새는 말그대로 흡연자를 위한 곳입니다.
비흡연자는 걍 가지마세요..
저도 숙소비 아끼려다 결국은 더 쓰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