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로서의 고택은 좋았습니다.난방도 좋았고 샤워실도 온수가 잘나왔습니다.다만 화장실은 공용시설이라 순서를 지키면서 사용해야하는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한가지 주의할 점은 기본정보에 있는 개별바베큐를 보고 바베큐준비를 해가면 못해먹습니다. 여기에 적혀있는 개별바베큐는 식당(비닐하우스)에서 사장님이 파는 음식을 먹어야한다는 의미이니 예약하실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PS. 전 개별바베큐 문구만 보고 음식을 준비해갔다가 식사때가 되어서 예약공지부분을 확인해서 골탕을 먹었습니다.(사장님은 이왕 준비해왔으니 그냥 먹으라고 하셨지만 사모님(?)이 잔소리를 하시고, 다른방분들한테는 웃는얼굴로 저희일행은 찡그린 얼굴로 바라보는게 보여서 안좋은 기분으로 하룻밤을 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