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비 서비스, 위치 등등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입실하자마자 샤워부스쪽에 이전팀이 사용한 비품들이 그대로 있었습니다. 가족여행을 시작부터 망치고싶지 않아서 아내가 못보게 후다닥 치웠습니다. 아마도 실수겠거니 싶었지만, 그 뒤로는 계속 이것저것 의심을 하게 되더라고요ㅠㅠ 이불에서도 검은 얼룩이 확인되어 기분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역시나 가족여행을 망치고 싶지 않아 아내의 눈에 보이지 않게 했습니다. 다른 서비스들은 다 괜찮은데, 아마도 청소쪽에는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