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 더머물다펜션

저희가 이용했던 날짜는 1.8-1.9 였고, 룸은 103호였습니다. 펜션으로 들어오는 입구에서 가장 첫번째 룸이었어요. 입실 시간보다 다소 늦게 도착하여 체크인을 하려고 사장님께 전화드렸는데 따뜻하고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일단 펜션 위치는 제부랜드 바로 뒤 입니다. 제부랜드를 기준으로 양 옆으로 길게 횟집, 편의점, bhc, 카페 등 다양한 상점들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숙소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공간은 주방이었습니다. 숙소 곳곳에 사장님의 섬세하고 따뜻한 배려와 흔적들이 녹아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저는 주방이 가장 좋았어요. 주방 용품, 식기구들의 상태가 너무 깨끗했어요. 아이를 위한 플라스틱으로 된 수저, 포크, 접시도 있었습니다!! 인덕션은 2구였고, 전기포트, 전기밥솥, 냉장고 등 있을 건 다 있습니다^^ㅎㅎ 그 다음 소개해드릴 곳은 화장실입니다. 저는 펜션의 청결도는 화장실을 보면 알 수 있다고 생각해요. 관리하기도 까다롭고 프라이빗한 공간이라 깨끗한 화장실을 선호하는 편인데 만족스러웠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회색 타일에 흰색과 금색으로 포인트들을 준 듯 했어요. 거울도 너무 예뻐요..세면대 옆으로는 각각 샤워부스와 변기가 있었는데 샤워부스는 커텐식으로 닫고 사용할 수 있었어요. 성인 한 명이 샤워하기 적당한 크기였습니다. 저희가 머물던 1층 말고 2층 숙소는 파우더룸이 별도로 존재한다고 사장님께서 말씀해주셨어용~ 화장실 옆으로는 침실인데요, 침실로 들어가자마자 나는 향기가 어떤 향인지 궁금해서 커텐 뒤에라도 디퓨저가 있나 했는데 없더라구요??ㅎㅎ 그냥 세탁할 때 넣는 섬유유연제 냄새인 거 같았어요. 저상용 매트에 2인 기준 크기였고, 매트는 딱딱하지도 않고 너무 푹신하지도 않은 그냥 모던한 느낌입니다. 하나하나 제가 느낀 그대로 후기를 남기느라 얘기가 길어졌습니다! 너무 괜찮은 숙소였고 사장님 두분 다 너무 친절하셔서 꼭 첫 후기를 남기고 싶었습니다. 유명해져서 많은 분들이 이용하셨으면 좋겠어요ㅜㅜ 감사합니다~

101호 이용)리모델링을 한건지 신축 건물인지 모르겠지만 깔끔하게 잘되어있습니다. 침대는 없지만 허리 안아프게 잘잤고, 바람만 안불면 바베큐도 할만할거 같습니다 (바람막이가 있지만 바다바람이라 좀 추움) 왠만한건 다 만족스러운데 위치때문에 안좋은 점이 몇개 있습니다 1) 섬이라 그런지 물때가 안좋아서 그런지 편의점이 아침에 다 닫혀있음 (전날에 다 사가면 해결됨)2) 주변에 놀이동산이 있는데 밤 10시정도에 닫는거 같긴한데, 그전엔 애들 비명소리가 좀 들림

첫방문인데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숙소 근처에 놀거리랑 편의 시설이 다 갖추어 있어서 편했어요!객실 크기는 아담했지만 전반적인 룸 컨디션과 침구류가 깔끔하며 냄새도 안나서 만족했습니다 바베큐도 실내외 같이 이용하는거라 너무 좋았어요 제부도 가게 되면 여기로 다시 방문 할 것 같아요!

숙소도착하여서 카드키받으면서 설명도 친절히 잘해주셔서 좋았습니다~전체적인 청결도는 깨끗했습니당! ㅎㅎ바베큐도 맛잇게 해먹고 좋은 여행이엇어용!매트리스도 다행히 푹신해서 잘잤습니다!숙소안에 거울은 화장실 안에 한개 있엇어요~!

숙소가 예쁘고 청결하고 엄청 따뜻해서 넘 좋았어요!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시고 유쾌하셨어요🫶🏻 하필 날씨가 너무 추워서 섬 일대가 전기 끊겼는데 빨리 해결해주신다고 밖에서 너무 고생하셨어요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편안히 잘 묵고 갑니다☺️

바다랑 너무 가깝고 너무 깨끗했어요 ㅎㅎ 샤워할때 물이 좀 안빠졌지만.. 다른건 다 좋았습니다!!

일단 기대한 것만큼 숙소자체는 너무너무 예뻤구요 없는 식기류도 거의 없는게 없어서 편했어요 그런데 다만 홈페이지 찾아보니 어메니티 준비돼 있다고 해서 그냥 갔는데 공용샴푸,공용린스,공용바디워시,공용핸드워시,일회용칫솔치약 밖에 없었구요. 어메니티라고 하면 폼클렌징은 당연히 있을 줄 알았는데 비치품을 자세히 써놔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그럼 폼클렌징,면도기,면봉,빗 등등은 저희가 챙겼을 텐데 아쉬웠어요 그리고 겨울이라 어쩔 수 없는 건 알지만 너무 추웠어요 부엌은 대리석?이라 그런지 온돌도 안돼서 발 시려웠고 침실 쪽 이불에 전기장판, 바닥 온돌 빼곤 난방이 안되어서 침실쪽 창문이랑 현관문에서 찬바람이 계속 들어오고 공기 자체가 너무 차가워서 더위를 많이 타는 저도 등은 전기장판때매 땀나는데 얼굴이랑 이불밖은 너무 추워서 계속 깼네요.. 바베큐 비용 2만원 별도 결제인데 참숯아니고 번개탄이었어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각 방마다 기본 식용유나 소금 후추? 이런 기본 적인거 빌려달라면 빌려주신다는데 방에는 비치 안되어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기대를 너무 많이해서 실망이 있었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 이브 잘 보냈습니다.

처음 갔을때부터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맞이해주셔서 기분좋게 입실했는데 방이 진짜진짜 깨끗하고 식기도 다 너무 예쁘더라구요 어디하나 손길이 안닿은곳 없이 관리에 신경쓰고계신게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숙소 위치가 딱 중심가에서도 중앙이라 어디로도 가기 좋아요! 제부도 오랜만에 가서 사장님 덕분에 넘 잘 쉬고왔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편안하게 쉬다갑니다. 주변에 편의점도있어서 좋았구요. 제부랜드가 옆에있어서 놀다오기도 편했어요. 바베큐시설도좋았고 겨울철이라 내부에 온풍기가있어서 춥지않게 맛있게먹었어요 루프탑을 이쁘게 꾸며놓으셨고 바닷가도 보여서 좋았어요!!

원하던 오션뷰는 아니지만 너무깨끗하고 방에냄새도 좋아요 고기구워먹는게 조금 불편했지만 청결도가 좋아 다 커버됩니다 다녀본곳중에 제일 깨끗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