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트윈-고성능2PC

입실부터 담배냄새나서 창문열고 있었습니다.그리고 구석에 누가 다핀 담배갑도 보였구요. 불결해서 만지지는 않았습니다. 잘려고 누웠는데 침대랑 이불도 눅눅했고 쾌쾌한 곰팡이 냄새도 났습니다. 더 가관인건 에어컨 켰는데 그쪽에서도 담배냄새 같은 냄새나서 바로 껐습니다. 아이가 있어 호텔만 가는데 특히 브라운도트 호텔 몇군데 다녀봤지만 호텔보단 모텔에 가깝고 청소도 안되있습니다. 근처 숙소가 없어 어쩔수없이 예약했고 방 사진 보고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고 예약했는데 진짜 실망입니다. 브라운도트 호텔도 프렌차이즈인걸로 아는데 진짜 호텔이라고 하기도 아깝습니다. 덧붙여 방음도 최악입니다. 새벽 2-3시정도에 윗층에서 쿵쿵거리는거 다 듣기고 그것때문에 잠도 못잤구요. 새벽 5-6시쯤되니 밖에서 청소를 하시는지 청소기소리도 들렸습니다. 결론은 모든부분이 마음에 안듭니다. 왠만하면 이런 후기 작성 안하는데 재방문 의사 없습니다.

사진을 못찍었네요 담에 사직구장가면 또 이용할께요

다음에도 이용할께요~^^

3인 여행이어서 더블+싱글 침대를 사용했는데요.침구가 편안해서 부산여행 잘 했어요.조식코너에서 만난 외국인들과 인사도 나누고 컵라면, 시리얼, 커피 잘 마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