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에 콘돔껍질 버려져 있는 곳.컴퓨터가 최신식이라 굉장히 좋고 침대가 편안해요, 하지만 방 청소가 안되어있어서 전에 방을 쓰던분이 사용한 일회용 칫솔과 샤워타올을 제가 직접 치워야 했어요. 컴퓨터가 두개 있는 방을 예약했는데 왜 예약했는지 물어보더니 하나있는 방으로 알아서 다운그레이드 해주시고, 방에 비치된 어메니티 없어서 일일히 전화해서 요구해야 하며, 그나마도 엘레베이터에 두었으니 찾아가시라고 하는 곳.그나마 있는 컴퓨터도 모니터가 안들어와서 문의드리니 이미 입실한 방에 잠금도 없고 손님도 없는것처럼 노크도 없이 30여분을 들락거리시던 곳...방 잠금장치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곳 같아서 밤에 밖에서 무슨 소리만 나면 혹시 노크없이 들어온 다른 사람일까봐 너무 무서웠어요. 다신 가고싶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