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왕리) 블루프로그 호텔

을왕리에서 뜻밖에 제주도 감성느낄수있어서 좋았어요 ㅎㅎ 아무 생각없이 조개구이먹고 오자고 출발해서 예약한 숙소에서 플레이스캠프 느낌이 딱 와닿고 정말 인테리어 하나하나 신경쓴게 보여서 기분좋게 하루 묵고왔습니다!!이전 을왕리의 오랜된 모텔느낌 전혀없고 20대부터 50대까지 어우를수있는 그런 느낌좋은 숙소인거 같아 추천합니다!!

너~~무 괜찮은 블루프로그 호텔 사실 큰 기대를 하지않고 갔는데 완전 만족 넘 잘 쉬다 왔어요새로 생긴 신상호텔답게건물내부는전체 화이트톤으로 깔끔했어요 사실 후기 쓸 생각이 없어서사진을 안찍었는데 사장님이 올린 사진이랑 똑같아요왜 팬션도 그렇고 사진만 보고 갔다가 이게 사진이랑 같은곳 맞아? 하며 가격대비 실망했던 경우도 많은데 여기는 일단 사진에 속고 그런거 없어요 그리고 침대랑 침구가 지인짜 편해요!!남편이랑 같이 여기 매트리스 뭐냐고 왜이렇게 편하냐며..ㅋㅋ이불도 포근하고 완전 꿀잠 잤습니다미니멀호텔 답게 방이 크지 않지만 침대 옆에 도란 도란 앉아서 이야기 할수있는 여유공간도 있고 욕실도 아주 깔끔하고 어메니티니 드라이기 수건 등등 세심하게 신경써주신 부분들도 느껴졌구요이 가격에 이만한 퀄리티 없다고 봅니다 해수욕장도 걸어서 2-3분? 정도라 조개구이에 술 한잔 먹고 걸어오기 가깝고주차도 편하구여 암턴 말하면 입아픈 아니 손가락 아프네요재방문의사 천프로 입니다

만족도가 높아 이 어플 사용하고 처음 후기 남깁니다. 저는 직업상 국내외 호텔을 자주 경험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나라에 이렇다할 부티크 호텔이 많이 없는데, 이곳에서 한국 부티크 호텔의 가능성(?)을 보았습니다(물론 그런점에서 대실을 운영하는 것은 조금 아쉽습니다만) 오래된 여관을, 멋진 부티크 호텔로 완벽하게 재탄생 시켰군요. 성수동에 있으면 딱 어울릴만한 호텔이랄까요? 물론 누군가에게는 불편한 호텔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어린 자녀 둘 이상을 동반하신다면 그럴수도 있을 것 같아요. 방도 조금 좁고, 화장실엔 욕조나 샤워부스가 없습니다. 하지만 저와같은 또 누군가에겐 최고의 하루를 선사할수 있는 호텔입니다. 수건하나 칫솔하나까지 어찌나 신경을 많이 썼는지 받자바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특히 가운 너무 귀여워요 ㅎㅎ조금 좁은 방 크기는 이곳이 오래된 여관이었음을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 가능한 사이즈입니다.(비슷한 이유로 별5개짜리 몬드리안 호텔도 좁으니까요) 객실 내 자제나 침대, 가구 다 신경을 얼마나 쓰셨는지가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하루밖에 묶지 않았지만 특별하고 재밌는(?) 숙박 경험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굳이 아쉬운 점을 꼽자면, 체크인 시 읽어보라고 주시는 A4용지는 누군가에겐 불쾌한 경험일수도 있을 것 깉습니다. 그보다는 엘레베이터와 객실에 비치하는 것은 어떨지 조심스럽게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또, 객실에 의자하나만 비치해주시면 어떨까요? 물론 멋진 평상이 있지만, 드라이기를 사용할때나 화장할때 훨씬 유용할 것 같습니다. 꼭 앉지 않더라도 가방을 올려두는 용도로도 좋을 것 같고요. 아무튼 위치도 좋고 서비스, 객실 비품 등등 저는 대만족했습니다. 을왕리에 또 간다면 재방문의사 1000%입니다

친구들이랑 급 놀러와서 잡았는데 을왕리의 숨은 보석같은 호텔을 알게 되었네요 ㅋㅋ굳입니다 번창하십쇼 ㅋㅋ

조용하고 바다와도 가까워서 잘 이용하고갑니다 ~!! 담배냄새에 예민한데 입실할때 쾌적해서 좋았습니다 번창하세요~

잠자리 많이 가리는 편인데, 매트리스랑 침구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낯선곳인데도 꿀잠 잤네요!

블루프로그에 도착하면 맨 처음 귀여운 개구리 프로기가 리셉션을 해줍니다. 이어서 인센스 향과 함께 프론트 데스크의 직원분을 만나는데 정말 너무 친절하십니다. 마주칠때마다 정말 반가운 사람을 만난 것 같은 표정으로 응대를 해주시는데 덕분에 대접받는다는 느낌도 들었고 직원분이 계신 프론트 데스크도 되게 신비하게 생겨서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체크인을 하고 분홍색 조명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로비와는 다른 냄새가 납니다. 제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여자친구가 좋아했어요 방에 입실하면 생각보다 좁다 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 10분만에 아늑하다 라는 생각으로 바뀝니다.. 침대가 정말 너어무 편하구요, 너무 깔끔하고 모던한 샤워룸, 눈앞에 보이는 오션뷰(아침에 체크아웃 할때 찍어서 물이 많이 빠졌네요 ㅠㅠ) 어메니티도 너무나도 신경써준 느낌이라 다른 어떤 곳보다 마음에 들었어요 바닷가도 정말 가까운 거리이고 아침에 햇살이 잘 들어서 기분좋게 기상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가격대도 여타 호텔보단 저렴하다보니 여태 가봤던 숙소중에 제일 좋았다고는 말할 순 없어도 제일 추억에 남는 곳이었다고는 말할 수 있습니다. 체크아웃때까지 웃음으로 배웅해주신 직원분과 좋은 추억을 남겨준 블루프로그 호텔에게 감사드립니다 :)

숙소 깔끔하고 바다와 가까워서 괜찮았어요 출출하면 앞에 편의점도 바로 앞에 있어서 뭐 먹기도 좋구요 ~ 좋습니다 !!!

오랜만에 을왕리 놀러왔는데 잘 쉬다 갑니다 ^^예전에 을왕리 왔다가 숙소 잘못잡는 바람에 안좋은기억이있었는데 참 잘 선택한것같아요 ㅎㅎ 기왕 놀러가는건데 잠자리가 불편하면 다음날 유독피곤한데 푹 잘자고 나왔다는점이 저한텐 만점인것같습니다~ 로비만 그럴싸하고 막상 방들어가면옛날 느낌(?) 나는 방을 보면 좀 실망하곤 했는데요기는 로비에서 주는 인상만큼이나 객실도 깔끔하고쾌적하다고 느꼈네요 ㅎㅎ 그리고 평상형 침대라고 보긴했는데 사실 크게 기대는안했는데 막상 보니까 공간도 제법 여유가 되서 좋았습니다 ㅎㅎ 다른곳가면 테이블에서 따로 앉아서 먹거나 바닥에서 먹어야하는게 좀 그랬는데 평상이란공간이 생기니까 바닥에 앉는 느낌도 아니고 불안하게유리 테이블 위에 음식 올리지 않아서 참 좋았어요 ㅎㅎ

오랜만에 조개구이 먹으로 왔다가 급하게 잡는 숙소인데 매우 만족하고 갑니다. 깨끗하고 친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