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출장이 많아 여기어때를 주로 이용하고 여기어때에서는 VIP 회원입니다. 어지간해서는 후기 남기지 않는데, 여기는 그냥 못 넘어가겠네요. 시장님, 운영/관리에 신경 좀 쓰세요. 바닥난방 안되고, 욕실 따듯한 물 안나오고, 트윈룸 예약했는데 예약된거 몰랐다고 다른 팀한테 방 내주고 비용에 대한 얘기도 없이 본인은 일반실에서 잠. 심지어 이런 상황을 아무일 없다는 듯 유야무야 넘어가려고 해서 더이상 싸우기 싫어서 그냥 포기. 미안하다는 말을 단 한번도 한마디 안함. 도대체 난 비싼 돈 주고 왜 이렇게 자야하는 가 자괴감 듬. 한마디로 호구 잡았다 싶은 마인드로 대하는 게 느껴져서 더이상 대응 안함. 외출시 방키도 안내실 앞 공개된 키박스에 그냥 둬서 아무나 아무 방이나 갈 수 있음. 절대로 가지 마세요. 망해도 되는 숙소입니다. 여기 선플 많은 이유를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