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가족(남2여3) 2박3일 여행 첫 숙소로 숙박했는데, 호실별 1층 주차장에 2층 3층 숙소라 다른 사람 마주칠 일도 없고 가족끼리 2,3층 왔다갔다하면서 편하게 쉬다 왔어요~사장님 어매너티랑 수건 왕창(원하는 것보다 더 많이) 주시고, 시설도 깔끔했어요!참고로 바닥이 타일형식에 실내화 착용하고 다녀서, 바닥에서 뭘 하기는 어렵고, 침대 위에 수건 펼쳐 주전부리 까놓고 맥주도 마시고 화투도 치고 잼나게 놀았네요ㅋㅋㅋ다만, 화장실 유리가 몇개 비쳐서 가족이라도 같은 성별끼리 층을 나눠서 이용했어요!괜찮으면 반투명 시트지 붙여서 막아주시는게 일반 손님들에게 더 편하지 않을까 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