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라이온즈파크에 아기들 데리고 원정 왔는데 온돌방 찾다가 발견한 호텔이에요. 침구도 깨끗하고 바닥까는 이불도 메모리폼처럼 두툼해서 바닥에서 못자는 저도 2박 푹 잘 잤어요. 라팍도 걸어갈만하고 좋아요^^ 아! 너무 아쉬웠던 점은 엘레베이터가 두대인데 하나는 훨체어 표시 있는 좀 더 큰 엘레베이터이거든요. 웨건이 있어서 일부러 그 엘레베이터를 눌러서 잡아도 옆에 엘레베이터가 오더라구요 기다렸다가 다시 해도 또 그 엘레베이터.. 그럼 정말 휠체어 타시는분들이 엘레베이터 큰거 필요해도 안잡히면 왜 해놓은거에요? 하나는 작아도 너무 작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