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안면도) 덤앤더머해루질스파펜션

유트브보다가 고사리투어한다고해서 예약했는데 고사리가 중요한게아니고 너무 신경써주시고 이것저것 막주셔서 정말 정말 친정집온거같이 편안했네요..고사리는뒷전으로 밀려버렸어요..ㅎㅎ 강추합니다..좋은곳으로 비싸게 다녀와도 좋겠지만 저령한게 여기 다정다감한 덤앤더머펜션도 좋은거 같습니다

1년만에 신랑이랑 처음가는 휴가.... 굉장히 고민하다가 해루질에 진심인 사장님과 5마리의 강아지들이 있는 이곳으로 결정!! 정말 2박 3일이 빚의속도로 사라졌습니다... 다른 후기들처럼 친절한 사장님부부 분들 덕분에 너무너무 소중한추억 많이 만들었어요 앞으로 매년휴가는 여기로 가고싶어요 후기를 남길까 말까 굉장히 고민했어요... 너무좋으면 나만알고싶고 유명해지는게 싫고 하잔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제가그래서 후기남기지말까 하다가 사장님네한테 은혜를 원수로 갚는거같아서 마음다잡고 쓰는 후기입니다 ㅠㅠ 2박3일중 1박은 해루질 하고 1박은 쉬려고햇는데 2박전부 해루질했어요... ㅋㅋㅋ 사장님이 꿀팁도 많이주시고 포인트도 좋은데로 데려가주셔서 왕초보인저도 너무너무 즐겁게했어요 해루질장비도 인당 100만원정도 되는 장비로 풀셋팅 해주시고 장비들 다가지고 해안가로 직업 운전하시고 도착해서 장비다 착용하는법 쓰는법 알려주고 착용해주시고 되돌아갈때도 장비랑 조과통이랑 잡은거 전부 가지고 가주세요 펜션으로 ㅎㅎ 전 몸만 운전해서 돌아가면 포장까지 집에갖고갈수잇게 다해서 다음날아침에 나가는시간에맞춰서 해주신다고 하더라구요!!^^ 혹여 저녁에 라면에라도 넣어먹을게필요하면 바로 빼주시기도 해요!! 2박을있었더니 강쥐들이랑 친해지고 사장님네 부부분들하고도 얘기를많이 나눠서 편해지고 아주 제2의 친정같았어요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아낌없이 나눠주셔서 올해 가장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을것같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매년 들를게요♡♡ 또뵈욥!!!!!^^

60대 중반 부모님과 86세 할머니 모시고 가족 여행 다녀왔습니다. 엄마가 예전에 티비에서 야간 해루질이 너무 재밌어보인다고하셔서 대이작도로 여행갔었는데 밤에 나가서 아무것도 못 줍고 다음날 바지락캐키 체험장에서 바지락만 신나게 캐고 왔었거든요. 이번에 부모님 결혼기념일을 맞아서 다시 제대로 야간 해루질을 체험시켜드리고싶어서 열심히 검색해보고 후기가 제일 좋았던 덤앤더머에 예약하고 야간 해루질 체험도 신청했어요. 원래 저희 부부랑 부모님만 같이 갈 예정이었는데 할머니랑 이모랑 동생도 같이 가게 되어서 7명이나 가게 되었는데 친절하게 잘 대해주시고, 또 해루질 체험 때도 여러 배려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아침 8시에 출발하여 운전 4시간 넘게해서 도착하고 꽃박람회까지 다녀온 상태라 다들 체력적으로 좀 많이 지친 상태라 걱정했는데 저녁 식사 때 낙지 한 마리 주셔서 맛있게 먹고 힘내서 야간 해루질 다녀왔습니다. 물때(?)가 끝이라 별로 못잡을 수 있다고하셨는데 운좋게 낙지도 엄청 많이 잡고 덕분에 가족들과 정말 좋은 추억 쌓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휴가를 잡을때 저희는 해루질을 할 수 있고 아이가 놀 수 있는 수영장이 있는곳.... 그러면서 휴가의 기분을 망치지 않게 후기가 좋은곳(친절 최우선)을 찾아서 예약하고 다녀 왔습니다. 다녀오셨던 분들은 재방문률이 높은 이유와 제가 왜 모든면에서 왜 별5개를 줬는지 아실꺼 같습니다. 지어져서 흘러 온 세월이 있는데 다소 눈에 안차는 것들이 왜 없겠어요~ 현실적이지 않은 기대치를 낮춘다면 살갑게 대해 주시고 배려해주시는 펜션지기님들의 친절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ㅡ수영장도 관리 해주셔서 아이 안전하게 잘 놀았고요~ ㅡ바베큐 할 때마다 직접 잡으신 소라 주셔서 소라귀신 신랑이 맛나게 잘 먹었답니다~~^^ ㅡ서비스로 설치 해두신 끓여먹는 라면은 자율 적으로 기부금 넣으면 연말에 좋은곳에 쓰신다더라구요~ (취지도 좋고 저희도 편해서 출출할때 잘 이용했답니다~~~^^) 관광지라 불친절한 분들보다 친절하신 분들이 더 많긴하죠~ 태안은 접근성이 좋아서 가끔 가는 편인데요~ 이곳은 친절 중에 친절했던 곳으로 제 맘 속에 저~장 ㅎㅎㅎㅎ

2박 3일 너무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이 방은 온돌방이라 침대가 없으니 참고하세요! 대신 매트리스가 있는데 푹신해서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ㅎㅎ리뷰대로 사장님 엄청 친절하세요! 해루질도 하고 싶었는데 해루질 비수기라하고 너무 추워서 포기했네요 ㅠㅠ 해루질 하고싶으신 분은 미리 전화로 확인해보세요! 엄청 친절하게 안내해주십니다~방도 엄청 따뜻하고 바베큐장도 천막이 있어 춥지 않아요! 방 앞에서 먹을 수 있게 되어있는데 엄청 편하고 좋았네요 ㅎㅎ 완전 신식 숙소는 아니지만 그래도 굉장히 청결하게 잘 관리하시는 것 같아요! 방도 매우 깨끗하고 식기류나 수건 욕조 등등 매우 청결했습니다.라면 끓여먹는 것도 있어서 간식으로도 딱이에요~~안면도에 좋은 펜션이 많은 것 같아요. 다음에 또 방문하겠습니다. 번창하세요 사장님 ^^

추석 연휴를 맞이해서 태안 여행을 왔습니다. 하루 묵을 숙소를 찾다보니 후기가 좋은 덤앤더머 펜션을 발견했어요. 그래서 하루 숙박하게 되었습니다. 펜션을 들어오자 가장 먼저 반겨준건 귀여운 강아지들이었는데요, 생각보다 큰 강아지들이지만 겁 안먹으셔도 되는게 정말 사람 좋아하고 애교도 많습니다! 숙소 사진은 못찍었지만 정말 넓직하고 스파하기에도 좋았어요. 침구류도 깨끗하고, 넷플릭스도 나오는게 넘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바베큐했는데 고기 구워 먹는 도중에 사장님이 직접 잡으신 큼지막한 게를 올려주셨는데 맛과 서비스에 감동했습니다😂 그리고 라면바도 있어서 너무너무 편리합니다! 이 펜션의 가장 큰 장점은 다른 후기들처럼 사장님과 같이 일하시는 분의 친절함이신것 같아요. 정말 편안하게 숙박하고 갑니다.

~~장점~~1.어쩌다보니 12시쯤 도착했는데.사장님이 일찍입실하라고 흔쾌히 콜받으심.1차깜놀2.객실깔끔..인테리어도 마음에듬3.평일이라 수영장우리만사용.물깨끗4.따뜻한스파로 피로회복5.저녁때되어 고기굽는데..소라.조개막퍼줌.2차깜놀6.밤해루질가는데 코치도 잘해줌.3차깜놀7.주차장 널널함8.저녁때되니 은근분위기있음~~단점~~1.사장님이 자주왔다갔다하시면 필요한거 더있으시냐고 자꾸 물어봄..갈때뭐라도 사드려야되나 살짝 부담이됨2.펜션에서 파도소리는 들리는데 바다가 보이지는않음

간만에 1박으로 간 여행.... 급조한 팬션이라 별로기대 안햇지만 여기 사장님 넘넘넘 친절하시네여~~ 바베큐 계획도 없다가 급 땡겨서 늦은시간 부탁 드렷는데 흥쾌히 준비해주시고~~서비스 각종 조개랑 소라랑 해산물도 구이 해먹으라 주셔서 배터지게 먹었다는......방마다 방앞에 개별 테이블이 있어 바베큐 하기도 넘좋구요~ 아~~ 팬션 강아지가 새끼를 낳앗는지 넘넘 귀여워서 한컷 찍어봤네요 간만에 정말정말 잘쉬다 왔습니다~~ 두분사장님께 감사드려용~~~~~

낮에는 덥기도 하구 밤해루질이 재미난다는 주변사람들 얘기에 무작정 찾은 안면도.... 도착하지마자 거하게 바베큐파뤼후 팬션 사장님과 생의 첨으로 나간 해루질 진짜진짜 잼났어요 밤이라 어둡고 첨이라 그런지 해루질후 피곤함도 있었지만 잡아온 낙지와 소라가 피곤함을 한번에 날려주었습니다 정말 자주자주 올듯해요~~😁😁😁 팬션사장님 인심이 너무 좋으셔서 소라랑 조개도 추가로 더 주시공~~필요한것 말씀드리면 다 챙겨주시고 덕분에 해루질도 넘 잼나게 해서 덕분에 해루질러가 된것같아여~~😁😁😁 앞으로 낙지나 소라는 못사 먹을듯 하네요ㅋㅋㅋ 암튼 너무 잘쉬고 잘놀다 왔습니다~~~~^^

여러가지가 만족스럽지만 무엇보다 사장님 부부 및 직원분?들의 따뜻함이 좋았던 곳!해루질 체험을 해보고 싶어 이 펜션으로 예약하였어요. 물때가 아니라 아쉬웠지만 체험을 정말 제대로 할 수 있어 소중한 기억을 만들 수 있었어요. 손님들을 위해 매일 물때 맞춰 바다에 나가시고 얼마든지 있다가라 하셔서 아침에 주신 꽃게와 라면도 느긋하게 끓여먹고 나왔어요. 감사한 마음에 약소하게 선물을 드리고 나왔습니다^^ 사람 좋으시고 여러가지 챙겨주시는 사장님 마인드가 너무 좋은 펜션입니다.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