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

문은 열쇠인데 잘안잠겨서 고생했네요.. 그리고 연박인데 왜 아침에 깨우러오시나요 아침에 문열어드렸더니 아 연박이셨죠… 비싼 돈주고 크리스마스에 연박했는데 별로였네요

비오는날 경주여행하게 되어서 정말 아쉬웠는데, 그런 마음을 숙소에서 달랠 수 있었어요! 룸 컨디션이 청결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었고, 어메니티도 잘 구비되어 있었어요. 제가 청결에 좀 예민한 편인데 일회용 비누, 샴푸 등 공용으로 사용하는게 아닌 개별용품이어서 만족했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했구요. 개별 바베큐장도 있어서 바로 방 앞에서 비 구경하며 고기먹는데 너무 좋았어용ㅋㅋㅋ 비와서 짜증나는 마음 다 사라짐..ㅠㅠ 귀여운 고양이도 와서 함께 고기 나눠먹었네요ㅎㅎ 일층 관리실 옆에 미니카페가 있는데 각종 양념이랑 보드게임있어서 잘 이용했습니당 카페 안에 콜택시회사(첨성대콜?) 명함도 있어서 집갈 때 잘 이용했어요. 전반적으로 사장님이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든 펜션이었고, 또 방문하고 싶은 곳이에요^^ 잘 묵고 갑니다~

연박이라 걱정했는데 방 상태가 좋았어요.방이랑 주방이랑 분리돼 있어서 선택한거 였는데 관리를 정말 잘 하시는거 같아요 사진 그대로 였어요.그리고 고양이 너무 너무 귀여워서 지내는데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경주를 또 가게 된다면 꼭 다시 찾아오고 싶은 곳이예요.사장님께서 문의 사항도 잘 들어주시고 정말 친절하셨어요. 좋은 추억이었어요.덕분에 잘 쉬었습니다.

조아요요요요요ㅛㅇ

너무 깔끔하고 사장님이 친절하세요 좋았어요

너무 좋았습니다! 펜션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저희가 조금 늦게 체크인 했는데 바베큐도 미리 준비해주셨고 객실 안 에어컨도 미리 켜주셨습니다!

좋아융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