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호

또 오고 싶어요! 사장님의 애정이 묻어있는 곳이에요~제트스파 짱짱해요!!

즐거운 하동여행이 좀 불쾌해졌어요 자매부부끼리 여행을 간거라 한방에서 놀다 가고싶어서 인원추가해서 갔는데 주인분이 커플들끼리 좀 곤란하다 문제가 된다 자꾸 이상항 뉘앙스를 품기며 말씀하셔서 그게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하고싶지도 않고 도저히 손님한테 할 말이 아닌거같아서 이해를 못하니 아가씨가 참 순수해서 잘 모르네 하시는데 도대체 저희가 뭘한다는 말씀이신지;;저희는 가족이라 말씀드리니 그걸 어떻게 아냐고 하시네요 다음에는 가족등본 떼서 다니든 해야겠어요; 덕분에 서로 너무 불편하게 보내다 갔습니다~ 저희의 가족여행 목적이 참 더러워진거같네요 그게 안된다면 진작에 커플 2인이상은 한방에 숙박이 안된다고 미리 고지를 해주던지 하는게 좋지않을까요? 이상한 오해를 받으면서 방을 따로 잡으라고 유도하는듯하였고 다른 방은 얼마냐고하니 큰방 밖에 없고 비싸다고하네요 숯추가 2-3인에 2만원이고 숯추가시 3만원인데 저희는 사람이 많다고 3만원부터 말씀하시고 추가금 또 따로 받으실려는거죠 계산을 이런식으로 하셔도 되는지 모르겠고 다른곳은 불 붙여 챙겨주시는데 여기는 심지어 셀프로 해야합니다 인원추가로 인해 이불 하나 챙겨주셨고 혹시나 이불이 모자르다면 추가 3만원 달라고 하셨는데 다른곳도 그런가요? 추가할 상황이라면 저희는 100% 드려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여러모로 형편성없이 안내를 하는듯하여 상당히 불쾌하고 두번 다신 가고싶지 않네요 심지어 전에 사람이 나두고 간 국수면 그대로 있고 냄비에 밥풀과 음식찌꺼기가 그대로 있더라고요 적어도 쓸수있게 관리는 해주셔야히는거 아닌가요 서비스가 정말 별로입니다.

이불이 좀 불편했어요

외진곳에 있어서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 다만 산이라 벌레 해충이 많았습니다 저희는 별로 신경 안쓰는 사람들이라 괜찮았지만 예민하다면 고민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노을도 정말 예뻤고 사장님도 친절하십니다 스파를 하면서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었어요 문 앞에 수국이 예쁘게 폈으니 예쁜 사진 찍어가세요~

스파도 좋았는데 한쪽은 안나오더라구요 따뜻한 물도 잘 나왔는데 싱크대 오른쪽 하부장에 쓰다버린 마스크,쓰레기가 있어서 청소에 신경써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스파 하나가 선택의 기준이었는데아쉬움이 남은 시간 이었습니다 좀 더 적극적인 관리가 있었으면좋았을텐데~,

잘쉬다가요 사장님 친절하시네요ㅎ 야경도너무좋았습니다 강추요!

편히 잘쉬다왔습니다~

시설 깔끔하고 언제든 사용가능한 제트스파 최고였어요! 탁트인 뷰에 주변도 조용하고 좋았어요 :)

잘쉬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