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시티 호텔

부산역-초량역 사이에 위치해있어 부산역에 늦은 시간 도착하거나 아침 일찍 기차를 타야할 때 묵기 좋은 숙소인 것 같아요 🛏️ 방이 널찍하지는 않으나 침대와 함께 미니 테이블&여분 의자가 있어 야식을 먹기도 좋고요

방이 너무 깨끗하고 화장실도 넓고 좋았어요 출장 때문에 하루 숙박 했는데 지하철도 가깝고 좋았습니다 재방문 의사 있음

초량역부근이라 접근성이 좋아 너무 좋았습니다 숙소도 깨끗하고침대도 푹신해서 잘잤네요 욕조도 한번 써봤어야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써봤네요ㅜㅜ 다음번에는 여유롭게 놀다가고 싶습니다 아 아침조식도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한번 사용한 컵을 계속적으로 사용해야 되서 그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서비스 별로에요 물도 저녁때는 없어서 기다려야하고 칫솔이랑 치약,수건도 요청하면 기본으로 기다려야하고 호텔이고 스위트인데 볼펜이랑 펜도 하나없고 호텔룸내에 티비이용법이나 전화이용법등 다른호텔엔 전부있는데 그것도 없고 스위트면 보통 욕조대비 작은 배쓰밤이나 입욕제 있는데 그것도없고 연박청소 요청하니까 시트는 교체없이 개고 쓰레기만 버려주셨더라고요 주차도 어떤직원은 물어보니까 지금 빼드릴까요?하시고 어떤직원은 직접빼라고하고 프론트에서 빼주실수있지않냐고 하니까 그제서야 치번호 물어보고 지금 나올거냐고하고 방안에 전화 이용법없는데 프론트가0번이 아니더리고요 그래서 일부러 일층내려가서 수건달라고 프론트에 말했는데 메이드분 출근 곧하신다고 바로 가져다 드린다고 하셨고 감사하다고 했는데 기본으로 첫날부터 감사하다는말은 다 무시하시더라구요 말투가 그러신건지 기분이 나쁜일이 있으신건지 말하면 쳐다도 안보고 컴퓨터 보고 얘기하시고 이런호텔 처음이에요 여행와서 기분 다 버리고ㅋㅋㅋ수건은 두시간 기다렸는데 안가져다 주셔서 원래 니가려던 시간에 못나가고 계속 기다렸는데도 안오셔서 내려가서 한번 더 말하니까 가져다 주시더라고요? 정말 첫날부터 너무 별로여서 둘째날도 수건때문에 여행 두시간이상씩 다 딜레이되고 죄송하다는 말한마디 안하시고 이런 호텔처음이에요 모텔을가도 이정도는 아닐것같아요 접근성빼고 다별로임 진짜 프론트는 손님보다 직원들 목소리가 제일크고 첫날 체크인할때부터 자기 업무보니까 기다리라해서 서서 기다리고ㅋㅋㅋ진짜 환붕하고싶은걸 꿍역꾸역 참았어요

두리뭉실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7월22일 1407호를 이용한 고객입니다.리뷰도 좋고,부산역과 가까워 예약하게 됐는데,그날 오후에 프론트에 앉아있던 머리 긴 여자분!!서비스직에는 전혀 맞지않는 얼굴표정,손님을 대하는 태도..상당히 기분 나빴습니다.디럭스 더블을 예약했음에도 불구하고,디럭스 트윈을 예약했다고 우기질 않나..무슨이유에선지 쥬니어 스위트로 업그레이드를해줘서 그나마 맘 추스리며 체크인을 했습니다.룸컨디션,어메니티,호텔의 전체적인 분위기.다 맘에 들었습니다.문제는 그 담날 체크아웃 이후였습니다.오전시간에 타워주차앞에 서있으면 당연히 호텔을 이용한 고객이 아닌가요??고객을 대체 뭘로 생각하는겐지??ㅎ이 호텔은 리뷰담당하는 분이 따로 계시는지,,설마 제가 지적한 그 여자분은 아니길 바라며,마지막으로 글 정리합니다.저도 장소만 다른곳의 숙박업 프론트를 맡고 있습니다.그 여자분 덕분에 타산지석으로 삼으며,저 또한 고객님들을 응대하는 나의 모습을 다시 한번 더뒤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니 이건 고맙다고 해야하나요??그 여자분때문에 두번 다시는 이 호텔 이용하지 않을겝니다!!

시티호텔에 대한 리뷰가 대체적으로 별5개에 깨끗하다는 평이 많아 찾아보니 올해 영업을 시작한 곳이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여기다!!" 하고 예약해버렸습니다 ㅎㅎ 실제로도 2박3일 이용해보니 로비도 깔끔하고 방은 퀸 사이즈 침대 1개와 화장대로 꽉찰만큼 아담한 크기였지만 아늑했고, 침구랑 방 안의 분위기가 새것 같은 느낌이라 필요한 것만 알차게 구성된 느낌을 받으며 만족했습니다ㅎㅎ (단, 옷장은 없고 벽에 옷을 1벌 정도 걸어둘 수 있게 되어있더라구요) 시티호텔 직원분들도 친절했습니다~^^ 시티호텔 앞에 버스정류장이 바로 있어서 이동이 편리했습니다 (여행기간 내내 버스 이용했어요^^) 깔끔한 숙소에서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묶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혹시라도 다시 부산에 간다면 재방문할 의사 100% 입니다 그럼 말 다한거죠? ㅎㅎ

부산역에 가까워서 위치좋고 호텔 자체 서비스나 시설도 굉장히 좋았어요~스위트룸을 이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니 가성비 미쳤너옄ㅋㅋㅋㅋㅋㅋㅋ 인테리어도 신축이라 깨끗하고 깔끔한건 말할것도 없고 세련됐어여 올드하지않구 욕조도 남자친구도 저도 사이즈가 넉넉한디 둘다 들어가고도 남더라구여 이게제일 맘에 들었답니다.. 공간분리도 잘되있고 방음도 겁나 잘되요 부산오면 또 여기로 올거예야

역이나 버스정류장이 가깝고 시설도 깨끗해서 좋았어요! 체크인 시간 전에 짐도 맡아주셔서 편하게 여행했습니다ㅎㅎ다만 방에 들어가자마자 모기 두마리, 나중엔 나방도 한마리 들어와있던걸 발견해서 그냥 잡고 잤는데 청소 할 때 벌레도 신경써주시면 좋겠습니다~

부산역에서 버스로 5분거리인게 좋았어요광안리 해운대 모두 바로 앞 버스정류장에서 40분거리로 가깝고요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셔서 부산 다시 방문하게되면 이 호텔로 다시 예약하고싶어요숙소에 에어컨도 빵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