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층에 묵었는데 방에서 불꽃놀이 볼수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좀 더 고층이었다면 더 잘보였을것같아요~(23층에 라운지가 있지만 개방되지않은게 아쉬웠네요~)침대가 붙어있어서 6,7세 아이 둘 데리고 자는데 불편함없이 잘 잤어요. 불꽃놀이때문에 거의 만실이라고 들어서 시끄러울까봐 걱정했는데 방음이 잘되는건지 아주 잘 잤네요~~(화장실이랑 욕실 환풍기가 계속 돌아가는데 문을 닫아도 환풍기소리가 꽤 크더라구요~저는 잠귀가 밝은편이라 조금 시끄럽게 느껴졌어요)화장실이 따로 분리되있는점, 샤워실이랑 파우더룸이 분리되있는점이 아주아주 좋았어요. 객실 내 청결도는 두말할것없이 좋았고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셔서 기분좋은하루였어요~ 체크아웃할때 직원분이 주차얘기가 없으셔서 자동으로 투숙객할인된줄알고 나왔더니 주차요금이 16000원이나 나왔더라구요ㅠㅠ 시간이 촉박해서 그냥 내고왔네요ㅠㅠ 이건 체크못한 제 잘못도 있지만 좀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