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데르트힐즈

내가 사랑하는 섬 우도! 처음 훈데르트힐즈를 보게된건 작년2월 연휴때 방문했다가 양파돔과 공사중인 모습을 보고 너무 궁금했는데 오래다닌 직장을 그만두며 몸과 마음의 힐링이 필요하던차 4개월만인 6월에 혼자여행으로 방문해서 친절하신 직원의 안내와 함께 저녁에 산책하다가 만나기 힘들다는 토끼도 만났고 바다뷰와 한잔하며 양파돔의 궁금증을 안고 다음날 훈데르트바서파크에 있는 수국정원에 반하고 훈데르트 작품과 전이수 작가 작품들도 보고 일찍 방문해서 혼자 전세냈다 싶을만큼 충분한 관람과 예쁜 수국에 더 홀딱 반했어요 우도는 숙박을 했을때 진정한 휴식이 된다는것을 들은 후 처음 숙박하려고 했을때는 마음에 드는곳을 찾기 어려워 어쩔수없지뭐~ 했는데훈데르트에서 숙박하며 이제 우도 오면 무조건이다! 하며 온전히 이틀동안 몸과 마음충전을 하고 가서 열심히 살다가 이번에 친한언니와 우도를 꼭 가야한다며제가 여기를 정말 강추했거든요친한언니도 나중에 가족이랑 또 한번 와야겠다며 너무 좋아했어요♡톨칸이 카페에서 보는 뷰는 정말 소중합니다 숙박고객만 갈수 있다는 특별함때문인지붐비지 않는 여유로운 카페 느낌 충만하고여이번에도 바서파크 방문했는데 이번에는 정은혜 작가 작품도 전시되있더라고요훈데르트윈즈에서 보이는 성산일출봉 뷰 역시최고랍니다 온전한 휴식과 힐링을 원한다면 꼭 가보세요훈데르트힐즈 덕분에 우도를 더 사랑하게 됐어요다음에 또 갈게요~~

조식 너무 맛잇엇습니다 ㅎㅎ 객실도 너무 이쁘구요~ 완전 넓엇어요♡ 다음에 또 가고 싶네요~

숙소 너무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해요👍🏻 조식도 너무 맛있 ㅜㅜㅜ 뷰 어쩔 😍

객실 및 서비스는 너무 좋았습니다 도항선이 오전만 운행해서 고민 많이 했는데 예약 할때마다취소 되서 큰맘 먹고 2박 할 예정으로 방문 했는데 기타 다른 리조트들에 비해 부대시설이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위치상 문제로 이해 할 만 했고 다른 부분들은 너무 만족 스럽게 이용했습니다참고 하시면 될 거 같아요

픽업도 해주시고 룸 컨디션도 좋아요. 간단한 과자나 컵라면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코너가 있어서 편리했어요. 방 2개 중 작은 방을 안쓰는 조건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합리적인 정책 같아요. 두번째 방문인데 이번도 아주 만족했고 우도 올 때마다 이용하고 싶네요 ^^

숙소가 우도에서 위치가 좋아 뷰가 멋집니다. 건물자체도 유럽 느낌이라 우도와 잘 어우러지고요. 다만, 저흰 3층 높이의 A동에 머물렀는데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캐리어를 들고 3층까지 오르락내리락했어요 ㅜㅜ. 그리고 베란다쪽 청소가 안되어서 거미줄이 있기도 했구요. 그 외는 불편함없이, 직원들도 친절하시고 온돌과 난방도 잘 되어서 잘 지내다 왔습니다.

숙소 너무 이쁘고 깔끔하고 좋았어요!! 애들이 정말 좋아했습니다 냉장고도 크고 편하게 잘 있다 왔습니다 그런데 화장실 하수구 냄새가 좀 심했어요 ㅠㅠ 그거빼곤 아주 좋았습니다^^

저는 다시 우도 간다면 꼭 이곳으로 예약 하겠습니다. 직접 가보시면 제가 이렇게 얘기한거 아실거에요ㅎㅎ

리조트식당음식도 평타이상으로 맛있고 숙소도 넘 좋았어요~ 테마파크랑 우도빙수랑 잘 구경하고 갑니다. 픽업서비스도 감사해요:) 우도의 랜드마크가 되길 바랍니다!!

어른 6명, 영아2명 함께 여행했어요. 영유아 물품 서비스가 참 유용했습니다. 가드는 생각보다 낮아서 다시 반납했지만 젖병 소독기, 아기 욕조는 짐을 덜 수 있어 참 좋았어요. 스탭 분들이 친절하시고 시설도 최근에 지어져서 깨끗하고 쾌적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1층이어도 계단이 있어서 아이 유모차와 짐 나르기가 불편했던 점입니다. 남편도 갑작스레 다리를 다치는 바람에 사전에 연락하여 방 위치 조정 부탁드렸는데 경사로가 없는 룸으로 배정되어 조금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붙어 있는 방에서 역한 하수구 냄새가 계속 올라와서 방과 거실까지 퍼진 점이 좀 불편했어요. 문제 해결이 필요해보입니다. 하지만 소음도 거의 없고 침구 컨디션도 좋아서 간만에 푹 쉬고 가족들과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