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카드키를 받고 혼자 방문했다고 하니까 여사장님께서 다른층으로 줄까요?물으시길래 뭐가 다르냐 여쭤보니 더 작은방이다 말씀하시더군요..예약으로 배정해주신 방이 있는데, 1명인걸 아시고 바꾸시려하는 모습에 기분이 언짢았지만 그냥 처음 방 쓸게요하고 말았습니다.그래도 룸컨디션 괜찮았고 잘 이용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자고있는데 도어락 소리가 들려서 눈을 뜨니 앞방인가 했으나 너무 선명한게 제 방에서 나는거 같더라구요. 청소해주시는 분같은데 중문 닫고있어 망정이지 바로 누구세요 하니까 나가셨어요. 혼자 머무는 공간에서 불안했습니다. 다음부터 주의하셔야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