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너무 잘쉬고 갑니다.밀양에 놀러와서 잠만잘려고 예약했던 모텔입니다.최대한 모텔스럽지 않고 깨끗한곳을 찾다가리모델링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선택했습니다.후기에 만족하신분들도 많으나 또한 불만이 신분들도 있기에 그냥 기대하지않고빨리 잠만잔 후 다음날 아침일찍 일정소화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방문하였습니다.생각보다 깔끔한고 깨끗한방은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았습니다.엘베가 없다는 정보를 알고갔지만 캐리어 때문에 걱정을 했는건 혼자만의 걱정이었습니다.짐을보시고 낮은방을 배정해주신 사장님 쎈스가 짱입니다..ㅋㅋ밀양역에서 가깝고 주변 편의시설도 만족하고스벅권이라서 또한 좋았습니다.영남루에 제 걸음올 단시간에 도착해서 강변도 걷고 밀양시장내 맛집에서 짠내투어도 하고 나름 만족합니다.침구가 너무 깩끗하고 푹신해서 꿀잠을 잤네요.앗..근데 새벽에 술먹고 늦게 들어온 남자들때문에약간 언짢았지만 저는 나름대로 편하게 하루 잘묵고갑니다.와이파이는 빵빵하고 특히 넷플릭스서비스는 좋았습니다.담번에 재방문의사 100%있습니다.영남루강변 매우 좋았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