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하이맘키즈가족펜션블랙

남양주 살면서 제이 키즈 펜션이 있는 줄도 몰랐고, 처음 방문해 보았어요 :) 키즈 펜션이 다 비슷비슷하겠지~ 생각했는데 도착하자마자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안내도 해주시고 방에 들어갔는데 너무 깨끗하고 정리정돈도 잘 되어있더라고요👍🏻 아이들이 노는공간이라 신경쓰신게 눈에 보였습니다~! 거기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들어가자마자 상비약 안내판이 눈에 띄었고 정말 아이들을 세심하게 생각하시는 거에 또 한 번 감동받았습니다🥹 중간에 문자로 혹시나 아이가 아픈 상황에 대비해 제일 가까운 소아과 주소와, 전화번호까지 보내주셨더라고요,, 최고입니다ㅠ 웬만한 조리도구, 샴푸, 보디워시, 로션, 식판, 컵 등등 아이 용품 다 구비되어 있고요 부모님 들것도 다 있어서 칫솔만 챙기면 돼요ㅎㅎ 아이도 좋은지 늦은 시간까지 장난감 가지고 놀고 남편도 너무 좋다고 자주 오자고 하네요! 저 또한 재방문의 사 200%입니다🙂 내 돈 내산 후기였습니다 :)

저녁에 도착하자마자 친절하게 맞아주셨어용❤️ 숙소 들어가니 정말 깔끔하게 정돈되어있었어요ㅎㅎㅎ 아기가 신나서 흐트러놓는 바람에 사진이 요거 한장뿐이네요ㅠㅠ 정말 다른 후기처럼 다 구비가되어있어요!! 수세미나 행주 일회용으로 되어있어서 위생적으로도 너무 좋았어요! 방도 따뜻하고 너무 잘 쉬다왔어요ㅎㅎ 멀리서부터 숙소 조명이 반짝거리는데 너무 예뻤어용👍🏻 진짜 가성비갑을 넘어서 사장님 뭐가남으시나요ㅠㅠㅠ 애기 컨디션도 안좋았는데 나갈때 계속 애기 걱정도해주시고ㅜ❤️❤️ 여름에 또 놀러갈게용😍😍 별 5개 안아까워요!! 재방문의사 100% 입니다ㅎㅎ 번창하세요 사장님🎄🎄🎄💕💕💕

들어가자마자 너어어무 좋은 섬유유연제 냄새가 나서 일단 기분이 좋았구용 장난감 셋팅도 예쁘고 깨끗하게 되있었어요! 아가가 신나게 잘놀았답니당 자는방이 추워서 말씀드렸더니 따끈하게 해주셨어용 웃풍?이 있어서 어쩔수없는 부분도 있었지만 저희가족은 열이뿜뿜이라 괜찮았어요!😅 침구도 뽀송하구 좋은냄새가 났답니당 수건두요! 사장님이 빨래를 잘하시나바용👍👍 여태 가본 키즈펜션중에 제일 잘해놓으셨던것 같아요! 정말 애기 밥이랑 기저귀,옷만 챙겨가면 될정도요ㅋㅋㅋ 밤에 불빛 켜놓은것도 너무예뻣구요ㅜㅜ 너어어무 잘놀았구 날씨 따뜻해지면 또 방문할게용!! 크리스마스의 좋은추억 감사합니당❤️💚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8개월 아기 데리고 가 본 첫 키즈펜션입니다. 아기 데리고 가면 챙겨야 할 짐이 장난아닌데, 기본적인 물품이 다 준비되어있어서 짐을 덜 수 있었습니다. 하필 갑자기 강풍주의보까지 있던 날이라 밖의 시설을 이용하지못한 게 아쉬워요 ㅠㅠ (+ 감기가 아직 다 안나은 상태에서 델꼬가서 사진을 많이 못찍었네요 ㅠㅠ) 애기가 조금 더 크고, 여름에 놀러오면 할 게 더 많을 것 같네여 :)

가격과 여러가지를 고려했을때 만족스럽고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바로 밑에 계곡도 있고 야외 놀이시설, 방에 장난감 잘 갖추어져 있고 청결합니다.

가까우면서 편하게 잘다녀왔어요. 숙소 도착 10분정도 남겨두고 큰마트들이 있어서 다음에 몸만가다가 장보고 들어갈까봐요. 마트안에서 정육,제빵,회 까지 다있더라구요.

서울에서 가깝고 공기좋고 애기들이 뛰어놀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또 모래놀이 방방이 미니놀이터 장난감등등 놀이할게 많아서 너무 만족 스러웠습니다.

가깝고 가족들이 함께하기에 적합한 숙소 입니다 계곡에서 노는게 가장 재미있었네요 다만 욕실이 하나라 아쉽고 각방에 에어컨이 없어서 더웠어요

아이와 함께놀기 좋은 최고의 펜션!!모래놀이도 있고 미끄럼틀도 있고 아이가 마음껏 뛰어놀기 좋은 최고의 펜션이였어요!!

동네 자체가 예전에 계곡을 중심으로 숙박지로서 흥하다가 쇠락한 동네 같습니다.애초에 키즈펜션으로 지어진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시골펜션에 장난감과 아이들용품 가져다 둔 느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내부는 청결과 비품에 많이 신경쓰신 것 같습니다.(물론 완벽하다고 할 순 없지요).오렌지방에 머물렀는데 사진으로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독립된 원룸 객실 두개를 합한 것이었고 침실에도 예전에 있던 싱크대 상하부장이 그대로 있어서 당황스러웠고 원룸이었다면 많이 답답했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지내는 동안 시골에서 단칸방에 살면 이런 느낌이겠구나(?!) 하며 특별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계곡에 접하여 있어서 좀 큰 아이들이라면 여름에 놀기 좋은 것 같네요. 아무래도 실외 놀이기구들은 습기에 노출되어 부식되고 곰팡이도 잘 쓸 수 밖에 없지 않을까 합니다. 기대를 많이 하지 않는다면 한적한 시골에서 하루 보낸다는 생각에 머물기 적당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