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지호수 앞에 호수가 보이는 방을 택했습니다. 8층이었고, 창문에서 바로 용지호수가 보였습니다. 숙소 쾌적했고 깨끗했어요.아침에는 토스트를 계란과 함께 구워먹을 수 있도록 사장님께서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간단한 컵라면도 있으니 가볍게 먹고 출발하기 좋아요.사장님 친절하셨고, 버스정류장도 스타벅스 옆 대로변 바로 길건너에 있어 이동하기도 편했습니다. 창원이 제게는 참 의미있는 지역이고, 사실 혼자 묵은 것은 처음인데 좋은 기억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또 창원에 들르면 뵐게요.좋은 주말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