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동 101호

사람 네명. 강아지 네마리. 이렇게 가게되어서 편하고자 방을 두개 잡았어요ㅎ 어머니가 조개 잡는걸 좋아 하셔서 첫날 물때를 맞추다보니 너무 일찍 도착해서 혹시나 조금 빠르게 입실 할 수 있을지 사장님께 여쭤 보았더니 흔쾌히 허락해 주셔서 바로 입실했어요. 첫 대면부터 우리 강아지들도 이뻐해 주시고, 질문에 꼼꼼히 설명도 해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우리 강아지들이 사회성이 좀 부족해서 팬션에 상주하는 강아지 홍이?랑 같이 뛰어놀지 못해 아쉽지만 홍이도 참 이쁘고 착해요. 너무 잘 쉬고 잘 즐기다 갑니다^^

재미있게 놀다왔습니다! 두번째 방문이고 갈때마다 저희집 강아지가 매번 좋아한답니다☺️

바로앞에 바다있고 넓은 잔디가 있어서 강아지들이랑 가기 좋아요 물때 맞춰서 갯벌체험하면 좋을거같아요

일단 뷰가 최곱니다.. 펜션 앞에 바로 바다가 있는데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바다가 다 이 펜션 영역인것 같은?? 그런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서해 하면 물이 더럽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주변에 다른 펜션이 없고 사람도 많지 않아 바닷물도 깨끗하더라구요수영장이 있었지만 저희 가족은 다 바다를 좋아해서 수영장 이용 안하고 바다로 갔습니다~펜션은 좀 연식이 있는 건물 같아보였지만 관리를 잘하셔서 깨끗했습니다! 다만 화장실에 녹슨 부분이 있어서 좀 아쉽긴 했지만 크게 문제되지는 않았습니다숙소에서 이불 깔고 잤는데 이불, 베게 모두 하얀색으로 깨끗했습니다사장님 친절하십니다! 처음으로 해루질 체험하러 갔는데 가기 전에 꿀팁도 알려주시고 장비들 편하게 쓸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바베큐 세팅도 센스 있게 잘해주셨습니다!마당이 넓어서 강아지들 뛰어다니기 좋구 날씨 좋은 날 가면 최고입니다👍🏼

그림 같은 풍경에서 잘쉬다 갑니다 ^^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

펜션이 끝에 있어서 전체적으로 조용하니 좋았어요. 하필 놀러간날이 엄청 추운 날이라 걱정했는데 문닫으니까 외풍도 없고 넘 따듯하게 지내다 왔네요. 잔디도 보송해서 강아지들 뛰어놀기 좋았어요 👍👍

넘 추워서 ㅠ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셨고 주변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많았습니다. 꼭 다시 가보고 싶은 펜션이에요.

펜션을 많이 가봤다고는 할 수 없지만 자주 다녔는데 손에 꼽을 정도로 좋은 펜션인거같아요 사장님도 자상하시고 굳이 해수욕장을 안가도 할게 많아요 해루질하고 갯벌체험이나 낚시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가고 싶은 곳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