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의 휴식이 필요해 무작정 강릉으로 향했는데 눈에 들어 온 것이 썬비치 호텔입니다
사장님이 내집에 온듯 반겨주셨어요,늦잠을 자고 모닝 커피 한 잔하고, 소나무 산책길의 피토치트같은 향은 머리를 맑게 해주고 발걸음도 가볍게 해줍니다
해변에 는 한적한 벤치들이 놓여있어서 머리를 식히거나 데이트 코스로 손색이 없읍니다
사장님이 손수 짜셨다는 원목베드는 높은 점수르 주고 싶네요 ,가정집처럼 편했어요
깨끗하고 뽀송뽀송한 화이트톤의 침구덕분에 잠을 푹 자고 나왔읍니다
파도소리와 상큼한 바람이 기분을 새롭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