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구요,
객실 굉장히 깨끗합니다.
6층 루프탑에서 맥주한잔은 밤에 정말 시원했습니다.
반려견 동반 방을 이용했는데,
펫타월까지 비품이 아주 훌륭합니다!
챙겨간 패드가 모자랐었는데, 여분이 준비돼있어서 좋았어요.
동네가 워낙 조용해서 푹 잘 수 있었고,
시끄럽지 않아서 강아지도 이틀간 잘 적응하여 지냈습니다.
거제도 대부분 애견동반 숙소가 펜션이거나 여관급으로 별로인데, 호텔식으로 편리성과 깔끔함을 갖추면서, 동시에 도심에 위치한 곳은 여기밖에 없네요.
반려견과 함께라면 시내에서는 여기가 최고입니다!
펜션은 외곽 해변쪽에 있어 지리적 불편함이 있어서 고민하다가 방문했는데 너무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재방문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