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허브펜션

잘 놀다 왔습니다^^

팬션같은날 두개잡아서 최대인원 6명6명 아주넓고시설좋고 깨끗하고 잘놀다갑니다~~다음에 또갈께요~~

아주아주 수영장시원하고 팬션시설도깨끗하구~잘먹고잘놀다갑니당~~

들어오는길이 정말 경사라 놀라긴 했지만펜션 내부가 매우 깔끔하고 뜨거운 물도 아주 잘나와서친구들이랑 좋은 여행이되었습니다.화장실 깨끗하고 냉장고도 깨끗했어요!

정말 오랜만에 가족여행을 가게되어서 심사숙고해서 선택한 펜션이었습니다그런데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많았던 것같습니다비포장 언덕길에 위치해있고 주변에 편의시설 전혀없습니다7인가족이 갔는데 사진보다 거실사이즈 작아서 주방까지 이불을 펴야했습니다최대인원 8인이 아니라 6인이 맞는것같습니다이불,베게 여유전혀없습니다숨이 다죽은 낮은베게라 두개씩이라도 겹치고싶었지만 딱 한개만 여유를 주셨더라구요..휴지는 쓰다남은게 화장실에 한개, 거실에 한개더 요청을드리니 딱 한개를 더주시네요다음날 사용할수건과 함께 휴지를 사무실쪽 난간위에 올려놓고 문닫고 들어가시구요~ㅎ화장실 변기막혀서 말씀드렸더 뭘 넣었냐고 그러시면서 뚫어뻥주셔서 뚫고 썼습니다후기를 정말많이 보고 숙박시설을 선택하는데그중 저는 청결상태와 친절도를 가장 많이 신경을 쓰는데 저희가 간날은 사장님 컨디션이 많이 안좋으셨을까요ㅠㅠ퇴실할때도 얼굴도 못뵈었지만요..바베큐파티는 공용이었지만 평일이여서 저희가족끼리 자유롭게 먹을수있었습니다그런데 일찍( 4시30분)시작을해서 그런지 나오셔서 언제까지 먹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ㅠㅠ시계가없어서 저희는 많이 늦은줄알고 부랴부랴 바로 정리를하고 들어갔더니 8시30분이었습니다펜션갈때마다 강아지나 고양이는 항상 있어서 아이들도 좋아했는데 여기는 아무것도 없습니다옷걸이부족, 온수는 잘 나오는 편이지만 뜨겁다가 차갑다가 몇번씩 조절을 다시 해야했습니다저렴한 가격이라 많은걸 기대하지는않았지만이렇게까지 불편한마음이 드는곳은 처음이였던것같습니다

친구들하고 다녀왔는데 여럿 놀기도 좋고 깨끗해서 괜찮아요!

후기들처럼 숙소 청소상태 너무 깨끗했습니다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조금 걱정했는데 화장실. 주방. 침실. 거실 모두 깨끗했고, 바베큐장도 환기시설을 너무 잘해두시고 바로 옆에 분리수거할수 있게 되어있어서 재밋게 먹고 편하게 치우고 왔습니다동막해수욕장과 거리가 있어서 그렇지만, 그 외에는 너무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주인 아주머님도 친절하시게도 조금 이른 시간. 조금 늦은 시간 두번의 바베큐 준비요청도 숯 넉넉히 잘 챙겨주셨습니다 ㅎ

후라이팬도없고 냄비가작고 부족했음도로가 비포장이라서 최고로 불편함.산쪽이라 수영장 수면에 날벌래들이 두둥실...나머지는 좋은편이에요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숙소도 너무 깨끗해서 좋았어요다음에 또 예약할꺼예요

가성비 최고!!! 근데 인원추가 및 바베큐비용 현금 지불했는데 5천원 거스름돈을 못받았네요그래도 다시 찾고 싶은 곳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