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에 제62회 한산대첩축제 자원봉사하러 왔다고하니 사장님께서 방이 남는다며, 예약한 방보다 큰방인 305호로 바꿔주셨어요 ! 청소, 세탁 등 숙박시설을 직접관리하신다고 하시더라고요~ 숙소 정말 깨끗했고(먼지, 벌레, 머리카락같은거 못 봤어요), 침구류도 옥상에 일광 건조해서 그런지 냄새도 안나고 뽀송뽀송한게 푸근했어요 !
에어컨도 정말 시원하고 깨끗했어요 ! (보통 처음틀때 꿉꿉한 냄새가 나고하는데 깨끗하게 관리하셨더라고요) 방에 정수기도 있고, 일용품도 넉넉하게 주셔서 잘 사용했어요~ 3층 방앞에 전자레인지도 있고, 옥상에 통돌이 세탁기도 필요하면 이용할 수 있어서 세제만 있으면 세탁도 가능해요.. 복도마다 CCTV 설치되어 있어 도난 걱정도 없고요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세요 ^^
통영에 8.4~12간 여러 숙박시설 이용하며 지냈는데 제일 만족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