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마인드 최악.벌레야 있을 수도 있겠지만 작은 거 몇 마리랑 주먹만 한 벌레가 갑자기 천장에서 기어 다녀서 방을 바꿔주던지 조치 좀 취해주세요라고 했더니 "방은 만실이고 저도 여자인데 어떻게 잡아요??"라고 말씀하시고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그냥 끊었는데 진짜 답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분명 방도 열려있는 몇 개가 있었는데도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길래 할 말을 잃었네요 만실은 제가 잘 모를 수도 있으니 그러려니 했습니다.이불에 담뱃불 구멍은 3개나 있고 화장실 머리카락 뭉치가 하얀 비누, 바디워시 굳은 거랑 얼마나 오래 있었는지 어후.. 다시는 안 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