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카라반

작년에 갔을 때 시설도 시설이지만 여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좋은 기억이 많이 남아 이번에는 지인들 데리고 두 번째 방문을 했습니다.시설은 여전히 부족한 부분 없이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남자 사장님께서 안 좋은 일이 있으셨던 건지 뭔지 사정은 잘 모르겠으나 손님을 대하는 태도가 바람직하지 못하셨습니다. 저희는 손님이지 사장님 자녀가 아닙니다. 짜증 섞인 말투로 가르치려 드시는데 상당히 당황스럽고 기분이 나빴습니다. 물론 저희가 한 실수들(숯불 위 불판에 프라이팬 사용, 숯불 불씨 살리기 위해 종이 박스 찢어 넣음..)이 사장님 입장에서는 짜증 나셨을 수도 있으나 저희는 잘 모르고 서툴러서 한 실수였기에 좋게 얘기해 주셔도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인들에게 숙소 친절함을 입이 닳도록 칭찬하고 방문했던 거라 지인들에게도 미안하고 더 실망스러웠습니다.게다가 작년에는 분명히 불멍 시간에 제한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12시경에 꺼야 된다면서 불 그냥 치워버리셨더라고요. 시간제한이 있다면 미리 공지해서 알려주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사온 불멍가루는 사용하지도 못 했습니다.너무 좋았던 기억을 갖고 재방문 했었던 거라 더 속상했네요..그래도 여사장님은 여전히 너무 친절하시고 따듯하셨습니다!리뷰 보시고 개선 가능한 부분은 개선되면 다른 분들에게도 좋을 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되게좋앗습니다

또 가고싶은 곳이에요 너무 친절해여아니 또 갈거예요. 너무 좋아요

잘 놀고 갑니다:)

두번째 방문~~~ 추석 연휴에 너무 바쁘셨는 지 청결부분에 살짝 흠이 있긴해ㅛ지만 바로 해결해주셨음카라반은 안락하고 화장실이 딸려있어 굉장히 편안하고 식탁이 내부와 외부에 있어서 좋음 아주 좋은 하루를 보냄 굿근데 전기장판은 새로 바꿔야 할 듯 함 베개에 귀를 대고 이ㅛ으면 웅웅 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몸에 전기가 흐름 (자기 자신은 못 느끼고 옆사람이 알 수 있음)

사진보다 실제로가서보니 더마음에들고 좋았어여 같이간 친구랑동생도 처음가본건데도 너무좋아하고 잘놀고왔다고 또가자고하네여 조금추울때또 방문하려고합니다 청결도좋고 특히 이불도 냄새도안나고 좋았어여 종종힐링하러 가야겠어여 잘쉬다왔습니당

너무 좋았습니다! 글램핑 몇군데 다녀봤었는데 청결도랑 시설은 여기가 제일 만족이었어요! 사장님들도 너무 친절하셨고 좋은 시간 보내다 왔습니당! 다음에 또 갈게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깔끔하고 좋았어요 :) 무엇보다 에어컨이 너무 잘 나와서 좋았어요! 추울 정도로 에어컨 매우 잘 나와요 🫧 그리고 해 카라반이 가장 구석쪽에 있어서 프라이빗한 느낌입니다 참고하세요 ☺️ 더워서 불멍은 안하고 왔지만 겨울에 가서 불멍까지 하고오려구요!! 정말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은 글램핑이였어요 ㅎㅎ 냄비부터 시작해서 수저 젓가락 칼 가위 접시 컵 등 모든 식기류 다 구비되어 있고 집게랑 가위도 다 있어요! 만족도 최상입니다 🥹

글램핑 여러군데 가봤지만 진짜 최고!!!! 여름에 벌레없기 쉽지않은데 모기약 주기적으로 전체 방사하시는지 벌레가 진짜없어요! 관리가 전체적으로 잘되어있는느낌, 글램핑장 내에 매점도 있어서 빠트린물건살때도 용이하고 재방문의향 100%있습니다 역시 후기좋은곳은 이유가 있었어요 그리고 카라반옆에 계곡도 있어서 발담구면서 열식히기도 좋아요 사장님분들도 친절하시고 완벽한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너무 좋으시고 청결도 너무 좋아요 ㅠ 진짜 또 카라반갈때 여기 다시오고싶어요 불멍 꼭하세요 힐링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