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호

최악의 펜션이었습니다.. 리뷰 잘 안남기는데 그냥 넘어갈 수 없어 남깁니다ㅠ 저렴하니 방 인테리어나 시설 같은건 애초에 기대도 안해서 딱 가격 정도다 싶고, 위생이 진짜 최악이었습니다..식기구들에 음식물 그대로 묻어있는건 기본이고 후라이팬에 언제부터있었는지 모를 고기들이 그대로 굳어서 있었네요..전혀 아무런 관리가 되어있지 않는 곳이었어요 ㅠㅠ..추가요금도 많은 편이라 그렇게 싼편도 아닌듯하고.. 두번다시 갈일 없을 것 같아요

우선 에어컨이 고장이었어요^^ 이 여름에ㅎ 그리고 주인분이 계시지 않아서 휴지 이런게 더 필요하더라도 바로 받을 수가 없었어서 너무 불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