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독일리베펜션

굿~~~~~

가성비갑이에요 독일마을 내에서 즐기고 숙박하기 좋아여

개인 및 숙박에 필요한 물품들이 너무 미비했다.두번다시 이집은 못갈것 같다

솔직히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하고 달라서 조금은 실망했어요 펜션외관이 생각보다 낡고 허름해서 별로였어요;;진짜 더도말고덜도말고 솔직한후기입니다 악의는 없어요.....

이런 펜션 처음 봅니다. 1. 입실시간 이후 도착해서 몇번을 전화해도 안받음 주차장 찾다가 네이버 블로그보고 알아서 찾아감 2. 펜션 도착했는데 아무도 없음 바베큐 불피우는 곳에 찾아가 봤는데 난장판에 사람 없고 전화는 끝까지 안받음 3. 혹시나 해서 펜션방 찾아서 열어보니 그냥 열리고 열쇄 벽에 대충걸려있음 4. 시설 자체가 엄청나게 낡음 들어가자마자 꾸릿한 냄새 스물스물나옴 5. 에어컨 키자마자 달달달 거리고 곰팡이냄새나옴 6. 싱크데랑 화장실 창문에 1층인데 커튼이나 가림막도 없어서 씻고 옷갈아입을 때 누가 지나가다 볼까봐 불안함 7. 전등 한개 나가있음 8. 샤워실은 누가 썻을지 모를 샤워타월 대충 걸려있고, 샴푸랑 바디워시 수건은 몇년 돼보임 9. 식기구들 보면 이물질에 얼룩 장난없음, 청소도 안하는 듯 대놓고 이전 사람들 버리고간 쓰레기도 나왔음 *페트병 10. 이불에서 꿉꿉한냄새 진짜 많이났음 진짜 다시는 안 올듯 이게 어떻게 10만원 넘는지 이해 안가네요

환가가 되지않아 복도는 곰팡이 냄새가객실 역시 눅눅도로변인데 커턴은 언제 세탁했는지 알수 없고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식도구는 너무 낡았고

음.. 잠자는덴 문제 없었지만 사진이랑 조금 달랐던거 같아요 오래된 티가 나요 들어가는데 아무도 안계셔서 전화드리니까 그냥 문 열고 들어가면 된대요.. 다른방 문도 다 열려있고 관리를 안하시는거같아요 테라스도 온통 거미줄 천지라 나가지도 않았어요 8만원 넘게 주고 가기엔 돈이 좀 아깝다 생각 드네요.. 리모델링을 하시던지 전체적으로 시설 보수공사를 해야할거같아요글고 화장실에 있는 바디워시도 유통기한 지났더라구요 확인해보셔야 할거 같아요독일마을 입구쪽에 있어서 접근성은 좋은데 시설이 너무 아쉽네요.. 두번은 안갈거같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