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을 자주다니다보니 숙소를 이곳저곳 다녀보게 되는데 이곳은 일단 ....
낙산사 낙산항등... 관광지와 가깝고 양양ic 에서 멀지않아 찾아가기 쉽네요 주변에 맛집으로 유명한식당들도 도보 5분내외로 다있고 바로앞에 7편의점과 약국도 있어서 좋네요 도보 2분내외~
이용한 날이 엄청 추운날이라 바닥에 이불도 깔아놔주시고 추울까봐 전기장판에 전기난로까지 뙇!
덕분에 따듯하게 잤어요 ^^ 2박하는동안 휴지 수건등
불편함없이 넉넉하게 미리 주셔서 중간에 사장님 찾을일도 없었고 ~ 라면먹는다니 동치미와 김치를~~
주셔서 엄청 맛있게 먹었어요 사장님 진짜 친절하심
냉장고 선이 베란다에서 방으로 들어와야해서 그게좀
불편했지만 어차피 냉장고없이 그냥 베란다에 놔둬도 될정도여서 ㅋ 퇴실할때도 가며서 마시라고 약수도 주시고 진짜 시골집 놀러왔다 가는기분^^ 기분좋게 편하거 쉬다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