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야놀자 후기를 안 쓰는데요... 진짜 너무 좋아서 쓸 수 밖에 없는 숙소입니다... 제가 술 취해서 프론트에 계속 전화해서 문의했는데 너무 친절하게 하나하나 대답 다 해 주시고... 일단 방도 너무 깨끗하고 너무 좋았어요 담배 냄새 안 나는 곳은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수건에서도 꿉꿉한 냄새가 하나도 안 났고요... 침구도 너무 좋았고 쾌적했어요 😍... 진짜 애인이랑 계속 여기가 우리집이면 좋겠다~... 이러면서 잤습니당... 다음에 또 올 거예요... ㅜㅜ 진짜 너무너무 만족한 방이에요 절대 없어지지 말고 오래오래 운영해주세요... 😚 그리고 티비가 아니라 빔프로젝터라서 더더 좋았어요 체크인 하자마자 잠들어서 영화 못 보고 잔 게 한입니다... 또 갈 거예요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