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뷰,청결,응대 나무랄것 없이 아주 훌륭합니다.단 최초 입실하니 어디서 티비 소리가 들리길래 복도에 스피커가 있는지 알았는데 옆방 티비 소리였습니다. 그건 그냥 참았는데 옆방에 투숙객이 새로 입실하니 그분들이 어떤 대화를 하는지 모두 알 수 있었고 내방 티비 볼륨을 높혀도 칭대가 옆방쪽으로 놓여있어서 그분들 잠들기 전까지 모든 대화 내용을 들어야만 했습니다. 출장이 잦아서 그런거 예민하지 않은편인데 정말 생전 처음 느껴봄요. 이스라엘 이란 폭격부터 쌍욕까지 참. 괴로웠습니다. 남자 두분이라 민망한 소리는 없어서 다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