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라떼

부모님 모시고 아이들이랑 함께 다녀왔습니다. 깨끗한 숙소를 원해서 강화도에 있는 숙소는 다 알아본듯 합니다^^ 그중에 빈티지박스 펜션의 후기가 워낙 좋아서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숙소에 들어서니 사진보다 더 예뻤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빈티지한 느낌도 참 따뜻한 느낌을 주더라고요. 무엇보다 쌩쌩 부는 강화도 추위에도 끄떡없이 바닥이 후끈후끈 너무 따뜻하게 잘 쉬다가 왔습니다. 저녁에 바베큐도 구워먹고, 온가족이 모두 만족했던 여행이었어요. 사장님께서 필요한거 물어봐주시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몸도 마음도 따뜻한 힐링의 시간 잘 보내고 왔습니다^^

사장님내외분은 친절하시고 상냥하게 잘 맞아주셔서 참 좋았는데 숙소랑 바베큐장 환기가 잘안되서 연기가 숙소까정 들어오구 냄새가 잘 빠지지않음..그리고 침구 대부분이 냄새가 나서 잘때 너무나 힘듬..화장실 하수구 물이 잘 빠지지않아 사워할때 불편함..이것만 보완되믄 숙소두 예쁘고 위치도 좋아 괜찮음.

재밌게 놀다왔어요 방컨디션좋았어요

가성비 최고의 팬션이였습니다너무나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