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 ⭐️⭐️⭐️⭐️⭐️ x ♾️ !!! 바다에서 물놀이 질리게 하고 싶어서 바다 앞 민박 알아보다가 알게 되었어요. 리뷰들이 이미 너무 좋은 펜션이라는 것을 알게 해줬고 별 고민 없이 바로 결정했어요. 바다랑 3-5분이고 흑임자라떼 맛집 바우카페를 통해서 다녀서 편리하고 좋았어요. (오며가며 흑임자 라떼도 홀짝홀짝~) 주차할 곳도 짱 많고, 탁 트인 오션뷰는 물론 너무 좋았고 실내 테라스, 야외 테라스 다 있어서 바다보면서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빨래도 널고! 그리고 숙소가 너무 청결했어요. 화장실도 너무 깨끗하고, 샴푸, 린스, 바디워시, 샤워타올, 수건, 핸드워시, 치약, 칫솔 다 준비되어 있고 머물면서 필요할 수 있는 빨래 건조대, 상비약, 와인잔, 얼음, 바베큐 도구, 식기류, 각종 양념장, 탈수기, 모래씻을 수돗가, 튜브, 구명조끼, 귀여운 고냥이 가족, 친절하신 사장님 부부…. 완벽 그 잡채⭐️ 주변에 맛있다는 카페들 너무 많아서 꼭 여름 아니더라두 커피 축제때나 겨울에 바다보고 카페투어 하먄서 너무 재밌게 잘놀고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들 얼룽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