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6시쯤 도착해서 셀프 체크인했는데,방문 여는 순간부터 정말 머리가 어지러울 만큼 심하게 락스? 냄새가 진동을 하길래 벌레들어올까봐 불끄고 문 활짝 다 열고 환기 시켜놨었어요.화장실에서 냄새가 진동을 해서 온 방안에서 냄새가 났습니다. 야시장 구경한참하고 자정넘어서 들어왔는데도 정말 냄새가 지독하게 안빠져있어서 놀랐습니다.. 화장실에 환풍기가 없어서 그런지 아침에도 나더라구여 그냥 화장실 자체 냄새인건지 청소 락스 냄새인건지 모르겠지만 너무 아쉬웠어요. 한옥 특성상 방음 잘 안되는 건 다 그렇고 드라이기 바람 약하고, 제습 에어컨도 냄새가 나서 켰다껐어요.저희 방만 그랬던 건진 모르겠지만 자정 넘은 시간에 사장님께 연락드리기 죄송해서 그냥 잤어요 냄새 예민하신 분 비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