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메종블랑쉐펜션 (예술랜드3분)

남편이랑 크리스마스 얘길 하다 급하게 잡은 여수 메종블라쉐펜션!!~너무나 친절하시고 세심하신 사장님 배려 덕분에 3박하는 내내 즐거운 여행이었고요,덕분에 올 한해 힘들었던 스트레스 다 날려버리고 정말 힐링하다 왔습니다.몇가지 예를 들자면 제가 묵었던 메종라떼방은 원래 주방이 없어서 취사가 안되는 방이어서, 3일동안 매끼니를 외식해야 했지만 1층에 있는 카페공간(원래는 투숙객을 위해 조식서비스및 차를 마실수 있는 공간임)을 마음껏 쓰라고 하셔서 정말 부담없이 눈치 안보고 주방에 있는 식기류등을 가져다 쓸 수 있어서 편하고 좋았습니다. 그래서 아침마다 햇반에 컵라면및 사징님이 직접 내리신 맛좋은 커피와 토스트 그리고 특별히 주말이라 사장님의 친누나분이 오셔서 수제와플을 해주셔서 너무 맛있게 먹었구요, 덤으로 제주도가 고향이신 사장님의 부모님께서 보내주신 새콤달콤 맛잇는 귤로 디저트까지 챙겨주셔서 매일 아침 든든하게 속을 채우고 관광하러 나갈 수 있었습니다. 또 제가 사장님께 제일 감동 받은 건 전날에 펜션에 몇시쯤 도착하는지 미리 문자로 연락주신점인데요,솔직히 그동안 많은곳을 다녔지만 이런곳은 처음이었고 별거 아닐수도 있지만 감동이었습니다^^ 그리고 더 감동이었던것은 저희 도착하기전부터 난방도 미리 틀어놔 주시고 비품도 꼼꼼이 챙겨주셔서 3박하는 내내 추위걱정 없이 아주 따뜻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이점 사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구요!!~~, 방이 아주 따뜻하다 못해 완전 뜨끈뜨끈해서 아주 기분 좋게 지지다 왔습니다. 덕분에 둘째 날 하루 종일 금오도 둘레길 트레킹하고 와서 몸이 너무 피곤했는데 찜질방이다 생각하고 뜨끈한 방바닥에 누워 잤더니 아침에 일어나는데 몸이 훨씬 가볍더라구요^^ 아마 이렇게 방바닥을 뜨끈하게 하려면 가스비도 만만치 않을텐데 대단하신 마인드를 소유하고 계신 사장님이 아니신가 싶습니다. 참,원래는 안되는데 카페에서 맛있는 삼겹살도 손수 구워주셨구요~,암튼 저희부부에겐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펜션이었고,내년에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곳입니다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여수에 처음 놀러 갔는데 크리스마스라고 무작정 간 여행이었어요. 여수 가는 동안의 이동 시간도 길고 막상 오니 생각보다 할 게 없어서 지쳐 있는 상태였었죠 근데 이 펜션을 잡은 게 이날의 최고에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택시 타고 가려 했는데 직접 데리러 오신 사장님 ㅠㅠ 덕분에 장도 보고 안전하게 펜션까지 도착해서 짐 풀었어요~ 사장님께서 이 주변에 호텔, 리조트가 새로 지어졌는데 자신의 펜션은 오래되고 많이 해졌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던데 아니요. 전혀요. 마음이 편해지는 바다 뷰 바로 앞 펜션은 정말 낭만 최고예요 .. ♡ 방에 들어가서는 진짜 경악을 했습니다 너무 깨끗하고 방 분위기도 좋아서 놀랐어요. 사장님께서 귤도 실컷 먹으라고 주시고 저희한테 전부 베풀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렸어요. 계속 받기만 해서 오히려 저희가 죄송할 정도로 정말 많이 챙겨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사장님 정말 후회할 뻔한 크리스마스 여수 여행을 사장님 덕분에 행복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로 마무리했습니다. 거짓말 아니고 진심 순 100% 🎄🎁 아침 바다 풍경이 그렇게 좋다길래 그것을 보려 아침에 일어나지도 않는 잠만보 둘이서 알람 맞춰놓고 겨우 일어났는데 일어난 보람이 있더라고요. 진짜 그만큼 너무 예뻤어요. 경치가 좋아서 마음도 편안해지고 저의 10대 마지막 크리스마스에 힐링 그 자체였어요. 펜션 도착했을 때부터 갈 때까지 아 오길 잘했다 싶은 곳이었어요. 다들 꼭 가보셨으면 하는 곳이에요. 후회 전혀 없을 곳이라고 장담합니다. 사실 펜션도 좋았지만 사장님의 무한 친절과 베풂이 펜션에서 보내는 시간을 더 빛낸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여수에 놀러가면서 어떤 숙소에서 지낼지 엄청 고민하다가 선택했는데 잘 한거같아요^^사장님이 친절하셨고 바깥날씨가 엄청 더웠는데 숙소 도착하니까 미리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으셔서 시원하게 하루를 보냈어요^^제가 잠자는 장소가 바뀌거나 침대 불편하면 자다가 깨기도 하는데 침대에서 누워잘때 엄청 편안해서 꿀잠 잤어요ㅎㅎ그리고 여기 해뜰때 풍경이 한폭의 그림 같이 예뻤어요❤ 위 사진은 숙소 도착해서 해지려고 할때 찍었는데 너무 느낌있어보여서 맘에 들더라구요ㅎㅎ가족들하고 시간보내기 좋은 펜션이예요^^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정말 잘있다 갑니다~사진이 안올라 가네요ㅠ 가성비좋고 사장님 정말 친절하며 요즘보기드문 마인드로 영업하시는젋은 사장님 인거 같아요 하나 하나 신경 써주시고 필요한거 있음 언제든지 말씀 하라 하시고 숙소분위기도 너무 좋습니다 개별 바비큐에 개별 수영장에 실외라 걱정를 좀했는데 대형 모기장도 있어 필요 하심 설치 해주시고 바비큐할때 딱좋습니다 덕분에 애들도 물놀이 잘하고 왔습니다. 다음에또 오겠습니다~사진이 안올라가서 아쉬워요 많이 찍었는데 용량이 ..

이번 여수여행에서 숙소를 통한 감성이 포근했습니다주인 분의 친절은 그야말로 감동이었고 특히 카페를 겸한 식당에 제주감귤을 무한써비스하는 팬션의 사랑에 그저 감사하기만 했어요지인들에게 그 팬션에 꼭 가보라 추천하고 싶습니다행복한 여행에 참고하세요 가성비 추천합니다~~^^

예술랜드랑 근접하고 무슬목해변과도 가까워서 좋았어요. 시야도 탁 트였고 바다 전망이라 아주 굳! 그리고 저희가 잘못알고 실수한 부분이였는데 사장님이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진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정말 여수 올 일 있으면 다시 오고 싶네요ㅋㅋㅋ

고등학생 6명이서 갔는데 사장님 너무 친절하셨고 체크인 전에 들어가서 라운지에 짐 뒀는데 고기랑 음료수같은거 냉장보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고기 구울때도 계속 도와주시고 아이스크림까지 주셔서 진짜 행복하게 즐기다 왔습니다!

올때 마다 느끼는점 내집같이 편안해요 ㅎ집이 여수 지만. 벌써 여러번 온거 같아요여수 여러군데. 가봤지만 여기만한 곳이 없네요친절하고 깨끗하고 뷰좋고 또 올께요~~

날씨가 추웠는데 전기난로도 직접 설치해주셔서 사장님 덕분에 따끈따끈하고 재미있게 잘보내고 왔습니다ㅎㅎ 너무 친절하셔서 또 오고 싶은 펜션입니다.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한해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예술랜드가 엄청 가까워서 숙박했는데, 사장님 친절하시고 오션뷰 예뻐요. 조용하게 푹 쉬다가기 좋은 펜션입니다.